• 안식일 교과

     
    9월 22일(안) 나는 어떤 군사인가?
    선교부
    작성일 : 18-09-16 09:56  조회 : 1,081회 
    <h5>나는 어떤 군사인가? </h5>
    일몰 : 18시 30분

    &nbsp;&nbsp;“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군사로 선택하심으로 우리를 영화롭게 하셨다. 용감하게
    그분을 위해 싸우고, 모든 일에 있어서 정도(正道)지키자. 모든 일에 정직은 영혼
    의 싸움에 필수적이다.그대개 자신의 성향과 싸워 이기려 분투 노력할 때, 그분께
    서는 당신의 성령을 통하여 모든 행동이 신중할 수 있도록 도우실 것이다. 그대
    는 원수가 진리를 악으로 말할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nbsp;&nbsp;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이다. 그분께서는 우리 구원의 대장이시며 우리는 그분
    의 명령과 규율 아래 있다. 우리는 그분의 갑옷을 입어야 하며 우리는 오직의 그
    의 깃발 아래 통제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늘의 우주를
    바라보며 일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37.


    <b>그대 자신을 시험하라

    1. 그리스도의 군대에 있는 모든 사람을 충성스러운 군인으로 여길 수 있는가? 우리
    모두는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무엇을 하도록 권면하는가?</b>

    고후 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
    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갈 6:4 각 사람은 자신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기 혼자에게만 자랑할 것이 있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없으리라.

    &nbsp;&nbsp;“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라면, 모든 교회의 교인들은 자신
    들이 세상의 빛이 될 수 있기 이전에 훈련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나님
    께서는 남녀들이 어두움에 처하여 있으면서 그런 상태로 남아 있는 것
    에 만족하여 빛의 근원이신 분과 연결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
    는 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빛의 통로로 삼지 않으실 것이다. 자신의 부
    족을 느끼고 깊은 생각과 가장 열렬하고 끈기있는 기도와 행동을 하도
    록 스스로를 일깨우는 사람들은 신령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각자는 자
    신에 대해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고쳐야 할 것도 많다. 옛 습관과 관습
    들은 버려야 한다. 오로지 열렬한 투쟁을 통해서만 이런 잘못들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승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진리의 원칙을 실천함으
    로써 진리를 완전히 받아들이는 일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nbsp;&nbsp;나는 우리 각 개인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라는 사실
    을 우리 모두에게 감명시켜 줄 그런 말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 영혼은
    반드시 순결해져야 하며, 심령을 살피는 일이 더 많아야 하고, 완고함과
    자아 사랑이 극복되어야 하는데 이런 일에는 꾸준하고 열렬한 기도가
    필요하다.” - (1보감, 564) 4증언, 485, 486.


    <b>자아 부정과 인내

    2. 어떤 중요한 원칙이 그리스도인 군사를 인도하는가?</b>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고후 12:9,10.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충분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게 됨이니라.”고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오히려 매우 기쁘게 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거하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경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때 곧 내가 강하기 때문이라.
    롬 12:11. 일에는 게으르지 말고 영 안에서 열심을 내며 주를 섬기라.

    &nbsp;&nbsp;“그리스도의 군대에 입대하는 모든 자들은 어려운 일을 해야 함을 예상해
    야 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고통스런 시련도 참아야 한다. 그분과 함께 고
    통당하는 자들은 또한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이다.
    &nbsp;&nbsp;그러면 우리 중에 누가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하며 군 복무를 하며 우리
    기쁨을 위해 의무를 벗어나서 군사의 갑옷을 벗어 버리고 일반인의 옷을
    입고, 근무 중에 잠을 자며 하나님의 사업에 불명예를 돌릴 것인가? 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 자기 부정과 인내를 실천하지 못할 것이며 사람이 하
    나님을 위해 강한 힘을 발휘하기를 원할 때, 이들은 ‘제가 여기 있나이
    다. 저를 보내 주소서.’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하여 일을 마치고, 이름이 호명될 때 그것을 할 준비가 된 사람들은
    축복 받은 자들이다...
    &nbsp;&nbsp;우리는 지금 전장에 있다. 쉴 시간도 편안함을 느낄 시간도 이기적인 쾌
    락을 위한 시간도 없다. 한 번 이긴 후에는, 그대는 새로운 투쟁을 위해
    새로운 힘을 모으면서 정복하고 정복하기 위해 다시 전투를 해야 한다.
    승리할 때마다 용기, 신념, 그리고 결단력이 더해 진다. 거룩한 힘으로 그
    대는 적에 맞서는 것 이상을 증명할 것이다.” - 너희가 권능을 받고, 34


    <b>3.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은 또 어떤 근본적인 권면의 말씀을 전하였는가?</b>

    딤후 2:3,4. 그런즉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뎌 내라. 4 전쟁에
    임하는 자는 아무도 이생의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요일 2:15-17.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nbsp;&nbsp;“자신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은 일찍이 싸운 싸움 중 가장 큰 싸움이
    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키며 자신을 바치는 일은 고투(苦
    鬪)가 요구된다. 그러나 심령이 새로워져서 성결케 되려면 그 심령은 하
    나님께 순복시켜야 한다....
    &nbsp;&nbsp;“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일에 있어서 우리는 반드시 그에게서 우
    리를 떠나게 하는 것은 일체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눅 14:33)하셨다.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버려야 한다. 재물의
    신(神)은 많은 사람의 우상이다. 돈을 사랑하고 재물을 탐하는 것은 저
    들을 사단에게로 붙들어 매는 금사슬이다. 명망과 세속적 명예는 또 다
    른 사람들의 숭배하는 바 된다. 이기적 안락의 생애와 책임을 면하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의 우상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노예적 속박은
    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반은 주의 것이 되고 반은 세상 것
    이 될 수 없다.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 정로, 43, 44.


    <b>순종, 헌신 그리고 용기

    4. 순종의 완벽한 모본으로써 예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b>

    요 12:25,26.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것을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것을 영생에까지 보존하리라. 26누구나 나를 섬기고자 하면
    나를 따라오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의 종도 거기에 있으리니, 누구나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
    서 그를 높이시리라.
    &nbsp;&nbsp;“훌륭한 모든 군사는 절대적으로, 그리고 즉각적으로 상관에게 복종한
    다. 지휘자의 의지는 군사의 의지가 되어야 한다. 때때로 군사는 상관이
    내리는 명령에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왜 그런 명령을 하는
    지 그 이유를 알기 위하여 멈춰서서는 안된다 상관의 명령이 부하의 뜻
    과 상치된다 할지라도, 그는 주저하고 불평하면서, 이 계획은 도저히 앞
    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그는 핑계를 대면서 자기가 할 임
    무를 완수하지 않고 있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군사들은 지상의 전쟁에도
    적합지 않은 사람들이어늘 어떻게 그리스도의 군대에 속할 수 있겠는
    가?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시면 그분의 군사들은 주저하지 않고 순종해야
    한다. 그들은 충성된 군사들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께서는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이다. 선택의 자유는 모든 영혼에게 주어졌
    지만 일단 징병에 응하면 살든지 죽든지 강철같이 강한 군사가 되어야
    한다.” - 전도, 648.


    <b>5. 씨앗을 듬성듬성 심고는 풍성한 수확을 기대 할 수 있는가? 그러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b>

    고후 9:6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것이라.
    고전 15: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
    전 11: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 네 손을 거두지 말라. 이는 이것이 잘될지
    저것이 잘될지, 또는 둘 다 좋을지 네가 알 수 없음이라.

    &nbsp;&nbsp;“우리는 단조로운 종교적 수고에서 벗어 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세상에
    서 일하고 있는데, 충분한 활동과 열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가 더
    진지하다면, 사람들은 우리 기별의 진리를 확신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을 위한 우리의 봉사가 얌전하고 단조롭기 때문에 깊고, 열렬하고, 성화
    된 열성을 볼 필요가 있는 상류층의 많은 영혼들을 쫓아내고 있다. 꽉
    짜여진 종교는 이 시대에 해답을 주지 못한다. 우리가 외적으로 갖은 봉
    사를 다했다 손치더라도 길보아의 언덕에 이슬과 비가 없었던 것처럼
    성령의 살리시는 힘이 없을 수도 있다. 우리 모두는 영적 습기가 필요하
    다. 또한 우리는 마음을 녹이고 굴복시키게 하는 의의 태양으로부터 오
    는 빛의 광선이 필요하다. 우리는 원칙에 있어서는 항상 바위처럼 굳세
    어야 한다. 성령의 원칙들이 가르쳐져야 하며, 거룩한 실천이 반드시 뒤
    따라야 한다.” - 6증언, 417 ; 선교, 230
    &nbsp;&nbsp;“참된 성결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다. 이것은 참
    된 그리스도인 생애를 살아가는 데 필요 불가결한 조건이다. 그리스도께서
    는 전적인 헌신과 온전한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분은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하기를 요구하신다. 자아를 소중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 실물, 48, 49; 선교,235.
    “하나님의 사업에 전심을 다하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
    을 인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기지 않으면 그 누구도 그분의 사업에 성
    공할 수 없다. 전적으로 바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의 제
    자가 될 수 없으며 예수의 동역자가 되기는 더더욱 어렵다.” - 소망,
    273 ; 선교, 236.


    <b>부드러움, 관대함 친절함

    6. 그리스도인이 진리를 옹호할 때 어떻게 행동하는가?</b>

    약 3:13,17,18. 너희 가운데 현명하고 지식을 갖춘 자가 누구냐? 그는 선한 행실을
    통하여 지혜의 온유함으로 자신의 행함을 나타내 보일지니라. 17 그러나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그 다음은 화평하며, 친절하고, 양순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들로
    가득하고, 편견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 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안에
    뿌려진 것이니라.
    골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자비로운
    마음과 친절과 마음의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입으라.

    &nbsp;&nbsp;“유순한 정신과 친절하고 마음을 끄는 행동이 실수한 사람을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가리워 줄 수 있다. 그대의 품성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나타
    나실 때, 그대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변화시키는 능력을 주게 될 것
    이다. 매일 그리스도께서 그대 안에 나타나시게 하라. 그리하면 그분께
    서 그대를 통해 당신의 말씀이 가진 창조의 능력, 곧 우리 주 하나님의
    아름다움으로 다른 영혼들을 재창조해 줄, 온유하고 설득력 있으면서도
    강력한 감화력을 나타내실 것이다.” - 보훈, 129 ; 선교, 241.


    <b>7. 그리스도인 군사는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b>

    신 31:6,8. 너는 강건하고 담대하라.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라. 그분께서는
    너와 함께 가실 주 너의 하나님이시니 그분께서는 너를 단념하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아니하시리라.” 하더라. 8 네 앞에 가시는 분은 주시니라. 그분께서 너와 함께하실 것이요,
    그분께서는 너를 단념하지도 않으시고 너를 버리지도 아니하시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낙담하지도 말라.” 하더라.

    &nbsp;&nbsp;“희망과 용기는 하나님의 사업을 이루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이것
    들은 믿음의 열매이다. 낙담은 죄요 옳지 않은 행위이다.”-선지, 164.
    “저희는 반드시 용기와 활기와 인내력을 가지고 그 앞길에 넘기 어려운
    듯한 장애물이 가로놓여 있을지라도 주의 은혜로 이것을 돌파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곤란에 대해 슬퍼하지 않고 곤란을 헤
    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요구하신다. 아무 일에도 낙담하지 말고 모든 일
    에 희망을 가질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비할 데 없는 그의 사랑의 금사슬
    로써 그들을 하나님의 보좌에 붙들어 매셨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모든 능
    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우주의 가장 고상한 감화력을 소유
    하기를 바라신다. 저희는 악을 저항하는 능력과 또한 세상이나 죽음이나
    혹은 지옥이라도 지배할 수 없는 능력, 또한 그리스도께서 이기신 것처럼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여야 할 것이다.” - 복음, 39 ; 선교, 235.


    <b>더 연구하려면</b>

    &nbsp;&nbsp;“그리스도인의 삶은 끊임없는 투쟁이 있는 전장이다. 그것은 전투와 행
    진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복종의 행위, 예수를 위한 모든
    자기 부정 행위, 잘 견뎌 낸 모든 시련, 유혹을 이겨 낸 모든 승리는 마
    지막 승리의 영광으로 향하는 행진이다. 어려움이 생길 때에, 시련이 올
    때, 예수께서 그대 곁에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어려울 때에 그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용감하게 시련을 만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전쟁
    의 일부이며 이 전쟁은 온 하늘이 관심을 갖는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대
    가 어떤 시험을 만날 것인지 아신다. 누군가가 진리를 받아들일 때 그나
    그녀가 십자가를 지려하면 그분께서는 필요한 도움을 줄 준비를 해야
    하는 때를 알고 계신다. 그대가 기도로 도움을 구하는 순간에는 그대가
    모든 기쁨을 느끼거나 축복을 느끼지 못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대가
    믿는다면 그리스도께 그대의 기도들으시고 그대의 탄원에 대답하실 것
    과 그리스도의 평화가 그대에게 이르러 올 것이다.” - 그리스도의 승리,
    204,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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