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6월 30일(안) 믿는자들과 권세자들
    선교부
    작성일 : 18-06-28 07:57  조회 : 1,193회 
    <h5>믿는자들과 권세자들</h5>
    6월 30일(안) 일몰: 19시 57분

    &nbsp;&nbsp;“나는 우리 나라의 법률이,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들릴 수 있는
    음성으로 말씀하시고 그 후에 당신의 친수(親手)로 돌에 새긴 더 높은
    율법과 상치되지 않는 한 모든 면에서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보았다.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10). 하나님의
    율법이 마음속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할
    것이며, 미구에 하나님의 계명에서 조금이라도 이탈하기보다는 모든
    사람에게 불순종하게 될 것이다. 진리의 영감으로 가르침을 받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대로 살게 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을 그들이 순종하기로 인정하고 동의할 수
    있는 유일의 권위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의 지혜와 권위는
    최고의 것이다.”(1증언, 361)


    <b>제도(制度)의 거룩한 기원과 목적

    1. 원칙적으로 누가 하나의 제도인 정부를 세웠는가? 그렇다면 정부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무엇인가?</b>

    (롬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권세는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딛 3:1) 그들을 일깨워 정사나 권세 있는 자들에게 복종하고 행정관들에게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을 예비하고

    (롬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딛 3:1)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nbsp;&nbsp;“우리는 믿음의 눈을 예수께 고정해야 한다. 분명히 오게 될, 하나님의 율법이
    무효가 되는 날이 오면, 진리를 위한 열심과 충성심은 위기를 맞아 일어나야 할
    것이며 보다 뜨겁고 결정적이 되어야 할 것이며 그들의 증언은 보다 능동적이며
    위축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도전적인 정신으로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되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된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3기별, 405)
    &nbsp;&nbsp;“억압을 위해 계획된 많은 법률이 국가 정부를 위하여 제정 될것이다. 실제로
    아무런 효력이 없게된 옛법은 부활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로운
    지휘아래 이해심을 가지고 믿음으로 우리의 사업을 전진시킬 필요가 있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 자비의 마지막 기별을 선포하는데 있어 주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이 이루어져야 하며, 세상의 끝에서 다른 끝까지의 길을 찾기 위하여 권력과
    권위에 의존한다. 우리가 권력에 의존하고있는 한 우리는 이들로부터 우리자신을
    분리시켜서는 않된다. 왜냐하면 이는 전세계적인 기별이기때문이다.”(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250)


    <b>2. 모든 정부는 어떤 목적으로 세워졌는가? 정부의 기능은 무엇인가?</b>

    (롬 13:3-4) 이는 다스리는 자들은 선행에 대해 두려움이 되지 아니하고
    악행에 대해서만 됨이니, 네가 권세자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기를 원하느냐? 선을 행하라. 그러면
    그에게서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너에게 선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일꾼이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면 두려워하라. 이는 그가 헛되이 칼을 가지고 다니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의
    일꾼이요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를 행하는 보응자니라.

    (롬 13:3-4)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nbsp;&nbsp;“통치자들은 하나님의 종들이다. 그들은 그분의 견습생들로서 그들의 때에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주의 길을 행하여 의와 공도를 지킴으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라는 분명한 말씀을 착실히 따르는 것은 그들의 유익을 위함이다.
    그들은 그들의 권력을 행사하되 편벽됨과 거짓이 없이 행하여야 하며, 매매되기를
    거절하고 모든 종류의 뇌물을 꾸짖고, 하나님 앞에 도덕적 자립과 위엄을 가지고 서
    있어야 한다. 불의나 부정직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압력을 가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지시하지도 말아야 한다. 현명한 통치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시기나 질투 때문에 백성들이 억압을 받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모든 사람은 영원을 마음에 새겨둘 필요가 있으며 하늘 법정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판단을 재가하실 수 없는 그런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리뷰 1895. 10. 1).
    ”(화잇주석, 롬 13:1-7)


    <b>그리스도인의 책임

    3. 순종과 복종 외에도 그리스도인들은 정부에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가? 평화롭고 조용하게
    살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의 기도에는 누가 포함되어야 하는가?</b>

    (롬 13:7)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의무를 다하되, 국세를 낼 자에게 국세를
    내고, 관세를 낼 자에게 관세를 내며,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고,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벧전 2:17)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왕을 존경하라.

    (딤전 2:1-2) 그러므로 내가 무엇보다도 먼저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하되 왕들과 권세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청렴함
    가운데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롬 13: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벧전 2: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딤전 2:1-2)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nbsp;&nbsp;“우리는 권력자들을 무시하라고 하지 않는다. 말로나 글로 우리가 법과 질서를
    반대하는 사람이라는 기록을 남기지 않도록 사려 깊고 신중해야 한다. 우리는
    불필요하게 우리의 길을 막는 그 어떤 것을 말하거나 행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진리를 옹호하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진해야 한다.”(행적, 69)


    <b>4.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우리는 권세자들에게 속한것이나 무엇을 요구하면 그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하는가? 하나님께 속한 것을 요구하는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b>

    (마 22:20-21)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형상과 새겨진 글이
    누구의 것이냐?"고 하시니 그들이 "카이사의 것이니이다."라고 주께 말씀드리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시더라.

    (마 22:20-21)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nbsp;&nbsp;“다윗의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하도록 그것을 행사해야 하였다. 그가 하나님의 율법에 반대되는 것을 명했을
    때에 그것을 순종하는 것은 죄가 되는 것이다.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롬 13:1)나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에 반대되는 권세에 순종하지 말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사람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가 다스림을 받아야 할 원칙을
    제시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고 하였다.”(부조, 719)
    &nbsp;&nbsp;“우리는 언제 율법을 준수하지 않는 자로 전락할지 모른다. 그것은 공중의
    권세잡은 자가 사람들의 마음을 호리고 있는 까닭이다. 우리는 이 권세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모욕하든지 이 권세를 물리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일 하나님을 순종하면 그분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억설을 가지고 싸우는 대신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싸우게 된다.
    우리는 넷째 계명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돌비에 기록되어
    작은 점 하나도 변함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읽도록 하라. 우리가 진리를
    사랑하는 것은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
    &nbsp;&nbsp;하나님께서는 언약하신 대로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하실 것이다―(원고, 11,
    1893년 3월 28일).”(하늘, 101)


    <b>신실함의 실례들

    5. 바벨론 왕이 하나님께만 속한 경배를 신상에게 하라고 세명의 히브리인에게
    명령했을때 어떻게 반응했는가? 메대 - 바사의 법이 하나님께 기도하는것을 금지하고
    인간 왕에게 기도하라고 명령이 내려졌을때 다니엘은 무엇을 했는가?</b>

    (단 3:14-18) 느부캇넷살이 그들에게 물어 말하기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그것이 사실이냐? 너희가 내 신들을 섬기지도 않으며, 내가 세운 금상에 경배하지도
    않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여 어느 때라도 뿔나팔과 피리와 하프와 사베카와 솔터리와
    덜시머와 모든 악기들의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려 내가 세운 형상에 경배하면 좋거니와, 만일
    너희가 경배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즉시 불타는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던져질 것이니, 그러면 내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낼 신이 누구겠느냐?" 하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오 느부캇넷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께 담대히 말하나이다. 만일 그렇게
    된다 해도 우리가 섬기는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불타는 뜨거운 용광로에서 우리를 구해 내실 수
    있으며, 오 왕이여, 그 분께서는 우리를 왕의 손에서 구해 내실 것이니이다. 그러나 만일 그렇게
    되지 아니할지라도, 오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할 것이며, 왕께서 세우신 금상에
    경배하지도 아니할 것을 왕께서는 아소서." 하더라.

    (단 6:10) 이제 다니엘이 그 문서가 서명된 것을 알았을 때 그의 집으로 가서 그의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 두고, 그가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끓고 기도하였으며
    그의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렸더라.

    (단 3:14-18)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그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nbsp;&nbsp;“그러나 만일 사람들이 우리가 이 사업을 하는 것을 금지할 때에는 우리도
    사도들처럼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말하여야 한다.”(행적, 69)
    &nbsp;&nbsp;“세상의 정사와 권세들은 하늘의 하나님을 대적하여 심한 반역을 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충만해 있으며, 미구에, 바로
    미구에 선과 악 사이에 마지막 큰 전쟁이 있게 될 것이다. 지구는 전쟁터, 곧
    마지막 싸움과 마지막 승리의 현장이 될 것이다. 참으로 오랫동안 사단이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사람들을 이끌어 온 이 곳에서 반역은 영원히 진압될 것이다. ― RH,
    1902. 5. 13.”(사건, 250)


    <b>6. 이스라엘 시대에 사울 왕이 제사장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을때 근위병들은
    사악한 명령에 순종했는가? 바울이 죽을 위험에 처했을때 유대 공의회에 복종하는
    것은 로마병사들의 의무였는가?</b>

    (삼상 22:17) 왕이 자기를 에워싸고 서 있는 근위병들에게 말하기를 "돌이켜
    주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의 손이 다윗과 닿았고, 그가 도망할 때 그들이 알고서도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였도다." 하더라. 그러나 왕의 신하들은 그들의 손을 주의 제사장들에게 대는 것을 원치
    아니하더라.

    (행 23:10-11) 심한 불화가 일어나니 사령관은 혹시 바울이 그들에게 찢기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여 병사들에게 명령하기를 "내려가서 그를 무리 가운데서 강제로 병영 안으로
    데려오라."고 하니라. 그날 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시기를 "바울아, 용기를 내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관한 일들을 잘 증거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느니라."고 하시더라.

    (삼상 22:17) 왕이 좌우의 시위자에게 이르되 돌이켜 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의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고발치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

    (행 23:10-11)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이 바울이 저희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사를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문으로 들어가라 하니라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nbsp;&nbsp;“도엑은 중상모략하는 사람이었고 사울은 질투와 증오와 살인의 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그 보고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 목자장 도엑의
    편파적이고도 과장된 말은 하나님과 사람의 큰 대적이 이용하기에 안성마춤이었다.
    그의 말은 사울의 마음에 그런 빛깔로 제시되었기 때문에 사울은 이성을 완전히
    잃고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였다. 만약 그가 잠잠히 기다려서 그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듣고 사리를 잘 분별하기만 했더라도 그 날 끔찍한 사건의 기록들이 얼마나
    달라졌겠는가! …사울과 도엑은 피맛을 본 무지한 짐승들과 같았다(사인즈 1888. 9.
    21).”(화잇주석, 삼상 22:17,18)

    &nbsp;&nbsp; “지상에서 가장 통탄할 만한 일들 중 하나는 성미가 사나운 통치자와 불의한
    재판관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크신 통치자 곧 모든 것에 현명하신
    하나님의 지배하에 있다는 것을 잊고 있으며, 그분이 모든 왕과 분봉왕과 통치자와
    지배자 위에 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있다. ”(화잇주석, 롬 13:1-7)


    <b>우리를 위한 중요한 지침

    7. 사도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지한 유대 당국자들에게 말한 대답에서
    어떤 원칙을 볼 수 있는가? 정부가 하나님의 율법에 위배되는 일을 하도록
    명령했을때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b>

    (행 4:18-20) 그들을 불러서 명령하기를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하더라.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듣는 것이 하나님께 듣는 것보다 더 옳은 일인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일들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노라."고 하더라.

    (행 5:27-29) 그들을 데리고 와서 공회 앞에 세워 놓고 대제사장이 물어 말하기를 "이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너희에게 엄하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보라, 너희가 예루살렘을
    너희의 교리로 가득 채워서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려 하는도다"라고 하니라. 그때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행 4:18-20)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 5:27-29) 저희를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nbsp;&nbsp;“그러나 지나간 시대 동안에 하나님의 종들이 걸어간 길은 어떠하였는가?
    그리스도의 부활 후에 제자들이 그분과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을 전했을 때,
    당국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 이상 말하거나 가르치지 말도록 그들에게
    명령했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행 4:19, 20).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지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계속해서 전하였고, 하나님의 능력은 그 기별에 나타났다. 병자들이 고침을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왔다.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행 5:17, 18).”(5증언, 712-713)

    “(마 23:34, 35 참조).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행 5:29-33).”(목사, 72)


    <b>더 연구하려면</b>

    “우리는 조용히 전진해 가야한다. 그리고 우리의 길이 한 방향에서 막히게 될때
    권세자를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함으로 우리는 다른 권세자들에게
    우리의 길을 가로막기위해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가르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립하게 하는 폭풍우를 일으키거나 복수나 보복을 유발시켜서는 않된다. 절정이 곧
    올 것이다. 이미 밤중의 도적같이 훔쳐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일터에서 반대되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성경의 진리를 말할 수 있다.”(원고10, 1893년 8월 29일)
    “인간의 법률에 의하여 무효화된 하나님의 율법을 옹호하기 위해서는 투옥의
    위험과 재산과 생명 자체의 상실까지 당하면서 계속적으로 투쟁해야 할 것이
    우리에게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세상의 정책은 평화와 조화를 위하여
    국가의 법률과의 외관상 일치를 강요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롬 13:1)는
    성경절을 인용하여 그런 길을 강요하기까지 할 것이다.”(5증언,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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