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2014년2월22일-제8과-짐승의 우상
    master3
    작성일 : 14-01-03 11:51  조회 : 1,600회 
    짐승의 우상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 때문에 박해를 당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사단은 하나님의 계획을 폐하려는 그의 뜻을 성취할 생각으로 안식일을 변경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이 이 세상에서 인간의 법률보다도 그 힘이 덜한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 때와 법을 변개하고자 했으며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해 온 죄의 사람이, 주일의 첫째 날을 지키도록 강제하는 법률을 제정케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굳게 설 것이다. 주님은 당신이 모든 신들의 하나님 되심을 분명히 나타내시고, 그 백성을 위하여 일하실 것이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317)

    용처럼 말하는 짐승의 권세

    1. 누가 짐승의 우상에게 권세를 주어 난폭하게 말하고 행동하게 하는가? 계 13: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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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처럼 말”하고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쓴다는 예언은 그 나라가 일찍이 용과 표범과 같은 짐승으로 표상된 나라들이 나타낸 편협한 정신과 박해의 정신을 드러낼 것을 명백히 예언하고 있다.”(쟁투, 442)

    2. 이 때 두 뿔 가진 짐승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이 파괴적인 일을 하기 위해 어떤 세력들이 함께 연합할 것인가? 계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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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두 뿔 가진 짐승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계 13:16, 17) 한다. 그런데 셋째 천사의 기별은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기별에서 말한 짐승, 곧 두 뿔 가진 짐승이 경배하라고 강요하는 그 짐승은 요한계시록 13장의 첫째 짐승, 곧 표범 같은 짐승인 법왕권이다. 그러므로 “짐승의 우상”은 자기의 교리를 강요하기 위하여 국권의 도움을 구함으로 생겨나게 될 배교한 개신교도들의 단체를 나타낸다. “짐승의 표”는 해명되어야할 여지가 여전히 있다.”(쟁투, 445)
    짐승의 우상의 공격

    3. 짐승의 우상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들을 정면으로 공격할 것인가? 계 13:17.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재산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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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 매매할 수 없는 때가 오고 있다. 속히 그대가 묻어 둔 그 달란트를 파내어라. 만일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돈을 맡기셨다면 그대에게 맡긴 것에 충실하다는 것을 나타내라. 보자기를 풀어 취리하는 자에게 보내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은 당신의 것을 그 이익금과 함께 찾으실 것이다. 이 사업이 마쳐지기 직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제단 위에 기쁘게 바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큰 날에 서도록 영혼을 준비시키는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복된 특권으로 느낄 것이며 그들은 지금 바친 돈보다 수백 배를 바칠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의 마음에 불타고 있다면 우리는 오늘날에도 똑같은 정신이 나타남을 볼 것이다. 그들이 모든 영혼 구원 사업의 끝이 얼마나 가까웠는지를 인식하기만 한다면 그들은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한 것과 같이 그들의 소유를 아낌없이 희생할 것이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이 부를 얻기 위하여 애쓰는 것만큼 하나님의 사업의 전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 것이다. 쌓아 두기 위함이 아니라 주의 보고에 쏟아 넣기 위한 재물을 얻기 위하여 지혜와 기술을 활용하고 열렬히 이타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마라나다, 183)

    바다로부터 올라온 짐승의 신분

    4. 짐승의 수는 무엇이며 이것은 어떻게 계산한 것인가? 계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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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개혁 이후 널리 퍼진 해석은 666이 로마 교황의 명칭 중 하나인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를 의미하는 비카리우스 필리이 데이(Vicarius Filii Dei)를 나타낸다는 것이었다. 이 명칭을 구성하고 있는 글자의 숫자적 값을 합하면 다음과 같이 666이다.
    V  I  C  A  R  I  U  S     F  I  L  I  I    D  E  I
    5  1 100 0  0  1  5  0    0  1 50 1  1   500 0  1 = 666”(성경주석,
    계 13:18)
    “법왕은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의 품성을 우리 구주의 품성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하늘의 왕으로 존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감옥이나 고문대에 넘겨주신 일이 있었는가? 그분께서 당신을 믿지 않은 자들에게 죽음을 선고하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가?”(쟁투, 570)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의 차이점

    5. 많은 단체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떻게 했는가? 합 1:4(상단).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러한 변화에 무관심하지는 않은가? 시 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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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도 기록되었듯이 넷째 계명인 거룩한 안식일은 하나님의 능력의 징표이다. 율법에 대한 법왕의 해석은 말씀과 다르지 않으나 이 계명만큼은 예외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제 칠일은 주 너의 하나님의 안식일인즉”이라고 공표한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이 계명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첫째 날 일요일을 기도와 그 밖의 종교적 행사로 보내는 것”이라고 선포한다.”(버틀러의 교리문답서)
    교리 문답서는 카톨릭 교회가 법의 축제를 제정할 능력이 있음을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다.
    “천주교회에게 그와 같은 권세가 없었다면 모든 현대 종교인들이 동의하는 그와 같은 일을 감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성경적 근거가 없는 주일의 첫째 날인 일요일을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대신하여 지키도록 할 수 없었을 것이다.”(1898년 시대의 소망 부록, 122)

    6. 짐승과 우상이 그들의 교리를 강요할 때 셋째 천사의 기별은 무엇이라고 선포하는가? 계 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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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에게 지금껏 주어진 가장 두려운 경고가 셋째 천사의 기별에 포함되어 있다. 자비가 섞이지 아니한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는 것은 무서운 죄임에 틀림없다. 이처럼 중대한 문제에 관하여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이 죄악에 관한 경고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기 전에 반드시 온 세계에 전파되어 모든 사람들이 어찌하여 저희가 형벌을 받아야 하는지, 또 어찌하면 그것을 피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어야 한다. 예언은 첫째 천사가 그 기별을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것이라고 한다. 삼중 기별의 한 부분인 셋째 천사의 기별 역시 그것과 같은 범위로 전파되어야 한다. 예언에는 공중에 날아가는 한 천사가 큰 음성으로 전파할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반드시 세계의 주목을 끌게 될 것이다.”(쟁투, 449-450)

    짐승과 그의 우상을 이김

    7. 극심한 투쟁 속에서도 인간 권력자들이 만든 표와 수를 받지 않는 자들에게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 계 15:2, 3. 그들의 승리의 비결은 무엇인가? 계 12:11; 요일 5: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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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투의 결과로 온 그리스도교국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과,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표를 받은 자들의 두 종류로 나뉠 것이다. 비록 교회와 국가가 그들의 권력을 연합시켜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계 13:16)에게 강제적으로 “짐승의 표”를 받게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결코 그것을 받지 않을 것이다. 밧모 섬의 선지자는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계 15:2, 3)를 부르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히 11:6), “범사에 믿음으로 아니하는 것은 죄”(롬 14:23)이기 때문이다.”(쟁투, 450,436)

    명상할 주제

    계 7:2, 3, 14-17; 16:2; 19:20; 20:4.



    “지금은 우리의 깃발을 내려 버리고 우리의 믿음을 부끄러워할 때가 아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는 말이 새겨진 이 독특한 깃발은 은혜의 시기가 끝날 때까지 온 세상 어느 곳에나 꽂혀져야 한다.”(6증언, 144)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에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는 글이 새겨진 깃발을 우리의 수중에 맡기셨다. 이것은 분명하고도 구별되는 기별, 곧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서는 안 되는 기별이다. 그것은 사람들을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로부터 다함이 없는 생명수 샘으로 이끌어야 한다.”(7증언, 150)

    </A><FONT size=2> &nbsp;</FONT></STRONG></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8f8f8" face=굴림><FONT color=#2700000size=2>※ 2014년 2월22일 안식일에 읽어주세요.

    아시아 선교학교로부터 온 선교보고서

    [특별 안식일 학교 연금은 2014년 3월1일에 거둬집니다.]

    전 세계에 있는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빌 2:4, 5절의 말씀으로 인사의 말씀을 대신합니다.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으로 필리핀에서의 사업은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각 부서는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 저희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신자들이 필리핀뿐만 아니라 해외선교를 위해&nbsp;&nbsp;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목적을 위해 작은 선교학교를 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많았고 장애물들도 많았습니다.
    2005년에 저는 교육부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재정이 많이 부족하고 여러 문제점들이 많았지만 새로 선출되신 연합회장님과 함께 필리핀 다바오(Davao)라는 곳에 선교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해에만 13명의 학생이 이 선교학교를 졸업하였고 그중에는 지금까지 시간제 전도사로 일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 후 13명의 학생이 장기 교육 과정을 등록하였지만 교사들에게 봉급을 지급할 자금이 부족하고 필요한 시설을 갖추지 못한 탓에 학교 운영을 이어나갈 수 없었습니다.
    2007년에는 아시아 선교학교를 건축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필리핀 다바오시에 위치한 미카와얀(Migkawayan)이라는 지역에 학교를 짓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땅을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적합한 평화로운 땅을 5헥타르(약 1만5천 평)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산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밤이 되면 다바오 시내 야경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다바오시는 민다나오섬(Mindanao)에 있는 도시들 중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시장의 통치 하에 시민 수준이 매우 높은 도시입니다. 학생들이 실제적인 선교 훈련을 받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저희는 큰 믿음과 부푼 희망을 가지고 이층짜리 건물을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자금의 부족으로 아직 일층도 시공을 마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아시아 선교학교를 잘 설립하여 주님의 포도원에서 일할 젊은 청년들을 훈련&nbsp;&nbsp;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청년들이 아직까지 현대진리를 알지 못하는 나라에서도 봉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연합회의 교육부와 대총회 선교부를 대신하여 전 세계의 형제자매들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받은바 축복을 나눠주셔서 필리핀에서의 선교 학교 건축을 잘 마무리하고 여러 세미나와 선교훈련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다른 나라와 특별히 아시아 지역에 있는 그리스도인 용사로서 훈련받기를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 24:14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사명이 곧 성취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후한 연금을 드려주시고 잘 훈련받은 자원하는 남녀들을 통해 이 기별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아시아에 있는 교육부와 그 밖의 도움이 필요한 부서들도 함께 기억해 주시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소원하는 바입니다.
    -아놀포 콜테스(Arnolfo Cortez)
    아시아 지역 담당</FONT></A></SPAN></FONT></P></STRONG></FONT></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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