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1월 18일(안)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함
    선교부
    작성일 : 17-12-03 10:46  조회 : 1,141회 
    <h5>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함</h5>
    11 월 18일
    안식일
    일몰: 17시 19분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재림하실 때의 세상의 형편을 지적하시면서 계속
    말씀하신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nbsp;&nbsp;그리스도께서는 여기서 천년 기간이 모든 사람이 내세를 위하여 준비할 수 있는 현세적
    천년기라는 견해를 제시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가 다시 오시는
    때에도 그럴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소망, 633)


    <b>도둑과 같이 갑자기


    1. 예수께서는 당신의 재림을 설명하시려고 어떤 생생한 실례를 사용하셨는가? 계16:15 살
    전5:1-2 벧후3:10</b>

    (계 16:15 개역한글)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 16:15 한글킹제임스)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살전 5:1-2 개역한글)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살전 5:1-2 한글킹제임스, 킹제임스 흠정역)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완전히 아느니라.
    (벧후 3:10 개역한글)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 3:10 한글킹제임스)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 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nbsp;&nbsp;“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소망을 마음 속에 생생하게 간직하였고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요 14:3)리라는
    구주의 약속이 분명히 성취될 것을 교회에게 보증하였다. 연단을 받은 충성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주의 오심이 오래 지체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사도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약속하였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행적, 536)

    <b>2. 주님의 재림이 다가오고 있다는 징조들에 관해 우리는 알고 있지만 이것이 재림의 정확한
    시간을 안다라고 할 수 있는가? 마24:36</b>

    (마 24:36 개역한글)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6 한글킹제임스) 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nbsp;&nbsp;“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재림의 날과 시간은 밝히지 않으셨다. 그분은 당신이
    다시 나타나실 날이나 시간은 자신이 알게 할 수 없다고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만일 그분이 이것을 자유로 나타내실 수 있었다면 왜 항상 기다리는 태도를 가지도록
    그들을 권유하실 필요가 있었을까? 우리 주님께서 나타나실 그날과 시간을 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매우 열심히 그들은 미래의 시간표를 상세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근거에 대하여 그들을 경고하신다. 인자의 재림의
    정확한 시간은 하나님의 오묘이다.”(소망, 632-633)

    <b>3. 주께서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세부 사항들과 구체적인 사건들을 계시해 주셨을때 재림
    의 시간과 날짜를 알려주시지 않았는가? 막13:32-33 행1:7</b>

    (막 13:32-33 개역한글)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막 13:32-33 한글킹제임스)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정녕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며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너희는 주의하여 깨어 기도하라.
    이는 너희가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이라.
    (행 1:7 개역한글)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행 1:7 한글킹제임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는 그 때나 시기를
    알게 하신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한에 두셨느니라.

    &nbsp;&nbsp;“그리스도의 재림의 정확한 때는 알지 못한다. 예수께서는 아무도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는 또한 당신의 오실 징조를 말씀하시고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말씀하셨다. 주께서는 당신의 오심의 징조가 나타날 때를 말씀하시고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런
    일들에 관해서 사도는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강림의 날을 알지 못하므로 이 현재의 세상에서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면서 엄숙하고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그리스도를 나타냄, 258)

    <b>4. 복음의 전파와 더욱더 분명해지고 있는 시대의 징조들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재림은 많
    은 사람들에게 무엇이 될것인가? 눅21:34 막13:35-36</b>

    (눅 21:34 개역한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 21:34 한글킹제임스)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라도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갑자기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라.
    (막 13:35-36 개역한글)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막 13:35-36 한글킹제임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그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저녁일는지, 밤중일는지, 닭이 울 때일는지, 아니면 아침일는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라.
    그가 갑자기 와서 너희가 잠든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nbsp;&nbsp;“그리스도의 이 말씀은 현대 진리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숙히 들어가야 한다.
    &nbsp;&nbsp;“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우리의 위험은 그리스도에
    의하여 우리 앞에 제시된 바 되었다. 그분은 우리가 이 마지막 날에 당할 위험을 아셨다.
    &nbsp;&nbsp;“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들은 먹고 마시고, 심고, 집 짓고,
    시집가고, 장가가면서,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알지 못했으며,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휩쓸어 갔다. 하나님의 날에 사람들은 같은 방식으로 사업과 세상의 쾌락에
    빠져 있으며, 연락과 폭식, 그리고 주정 음료와 마약성 담배의 오용으로 인한 왜곡된
    식욕에 빠져 있음이 발견될 것이다. 이것은 이미 우리의 세상 형편이 되었으며, 이러한
    방종은 심지어 하나님의 공언된 백성들 사이에서도 발견되고 있으며,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관습을 따르고, 세상의 죄에 동참하고 있다.”(4증언, 308-309)


    <b>적절한 시기의 빛

    5. 과거 사건들에서 주께서는 항상 미리 세세내용을 모두 함께 제공하셨는가? 사도바울은
    이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가? 엡3:4-5 고전 13:9-10, 12</b>

    (엡 3:4-5 개역한글)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엡 3:4-5 한글킹제임스) 너희가 읽을 때 거기서 그리스도의 신비 안에 있는 나의 지식을
    이해하게 되리라. 그것이 성령으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지금 계시된 것처럼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려지지 아니하였으니
    (고전 13:9-10 개역한글)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9-10 한글킹제임스)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고전 13:12 개역한글)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2 한글킹제임스)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nbsp;&nbsp;“예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 앞에 그분의 재림 시에 있을 영광을 열어 보여주시려고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시며 천국의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을 명상하도록 이끄신다.
    탐사되지 않은 부분이 남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은 모르나 그곳에서는 알게 될
    것이다. 교육사업은 이곳에서 시작되었으나 영원까지 이를 것이다. 구속받은 무리를
    인도하시는 그 어린양께서는 생명수의 샘으로 인도하시며, 지식의 풍성한 보화를
    나누어 주실 것이다. 그분은 전에 결코 이해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섭리와 사업 가운데
    신비했던 일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것이다.”(높임, 361)


    <b>추측을 피함

    6. 만약 주께서 미래에 대한 어떤 국면들을 계시하지 않으셨다면 미래에 대하여 추측하는것
    이 현명한 일인가?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추측을 하는 대신에 무엇이 우리의 최고의
    관심이 되어야 하는가? 신29:29 벧후1:20 마24:44 딛2:13</b>

    (신 29:29 개역한글)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신 29:29 한글킹제임스) 감취진 일들은 주 우리 하나님께 속하나 나타난 일들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의 자손에게 속하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라.
    (벧후 1:20 개역한글)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벧후 1:20 한글킹제임스) 먼저 이것을 알지니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마 24:44 개역한글)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4 한글킹제임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딛 2:13 개역한글)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딛 2:13 한글킹제임스)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nbsp;&nbsp;“하나님의 오묘에 관한 것을 우리가 연구함으로써는 결코 알 수 없다. 그분께서는
    혐의를 갖고 있거나 의심하는 자에게는 당신의 계획을 밝히지 않으신다. 우리는 그분의
    존재를 알기 위해, 당신께서 휘장으로 가리신 것을 우리의 부족한 손으로 걷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사도는 외치기를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라고 했다. 그분께서는 의로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데, 우리는 불신이나
    불만을 토로할 것이 아니라 겸허한 마음으로 그분께 굴복해야 한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목적을 알아서 좋을 경우에 한하여 그 목적을 계시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초월하여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그분의 손길을 의지하고, 사랑으로 충만한
    그분을 신뢰해야 한다. ―리뷰 앤 헤럴드, 1885. 4. 7.”(높임, 361)


    <b>믿음으로 소망을 갖고 기다림

    7. 아브라함이 그와 그의 자손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할 것이라는 수차례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며 어떻게 살았는가? 그의 모본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
    르치는가? 히11:9-10 약5:7-8</b>

    (히 11:9-10 개역한글)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히 11:9-10 한글킹제임스) 믿음으로 그는 타국 땅에 있는 것같이 약속의 땅에 기거하여
    그와 함께 그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들인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서 살았느니라.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성을 기다렸음이니 그것을 세우시고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약 5:7-8 개역한글)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약 5:7-8 한글킹제임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들이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래 참나니
    너희도 인내하며 마음을 견고케 하라. 주의 오심이 가까움이라.

    &nbsp;&nbsp;“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 불멸의 유업을 보여 주셨고 그는 이 소망으로
    만족하였다.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히 11:9, 10).
    &nbsp;&nbsp;아브라함의 후손에 대하여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히 11:13)다고 기록되어 있다. “더 나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히
    11:16)을 얻으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처럼 살아야 한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아브라함이 고대한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성”을 얻으려고 애쓸
    것이다.”(부조, 170)


    <b>더 연구하려면</b>

    &nbsp;&nbsp;“오늘날 세상에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오심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로 주신
    증거들에 대하여 눈을 감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애써 모든 불안을 잊으려고
    노력하나 바로 그 때 종말의 징조들은 신속하게 성취되고 있으며, 세상은 인자가 하늘
    구름 가운데 나타날 그 때를 재촉하고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강림 전에 있을
    징조들에 대하여 무관심한 것은 죄라고 가르친다. 그는 이와 같은 태만의 죄를 범하는
    사람들을 밤의 아들이요 흑암의 자녀라고 부른다. 그는 경성하며 깨어 있는 자들을 …
    격려하였다.”(행적, 260)
    &nbsp;&nbsp;“아브라함의 의심없는 순종은,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의 가장 현저한 경우들 중 하나이었다. 그의 후손들이 가나안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는 단순한 약속만을 가지고, 아무런 외적(外的)인 증거도 없이, 그는 자기의 몫에
    해당되는 조건들을 충분하고 진실하게 이행하고, 여호와께서 그분의 말씀을 성실하게
    이행하실 것을 확신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으로 따라갔다. 그 부조는 하나님이
    그의 의무를 지적한 곳에는 어디든지 갔다. 그는 두려움 없이 광야를 통과했다. 그는,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나는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고 있다. 그분께서 지도하시고,
    그분께서 나를 보호하실 것이다”라는 단 하나의 생각으로 이교의 민족들 사이로
    갔다.”(4증언,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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