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구든지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한다면, 그 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내 자신에 관하여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되리라.” (요 7:17).
“사람들이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고자 노력하지 않을 때는 언제나 그들이 어느 정도 배웠던지에 상관없이 그들은 성경을 이해하는 일에 실수하기 쉬우므로 그들의 설명에 의존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노력하면 성령께서는 그분의 말씀의 교훈을 취하셔서 생애의 원칙을 삼게 하고, 그것들을 심령의 비에 기록해 준다. 이미 받은 빛을 따르고 있는 자들만이 더 많은 영의 조명을 받고자 바랄 수 있다. 이 사실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분명히 언급되어 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 알리라”(요 7:17).” - 5 증언 705.
1. 영감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까?
왕상 8:35, 36. 그들이 주께 죄를 지음으로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고, 주께서 그들에게 고통을 주실 때, 만일 그들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주의 이름을 시인하며, 그들의 죄에서 돌아서면 36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어 그들이 가야 할 선한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유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주소서.
“품성을 쌓는 일에 있어서 그 참된 기초와 모본은 어느 시대나 어떤 나라를 막론하고 동일한 것이다. “네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눅 10:27) 하신 하나님의 율법 곧 우리 주 예수님의 생애와 품성에서 나타내신 바 된 품성의 원칙이야말로 단 하나의 견고한 기초이며 더없이 확실한 지표가 되는 것이다.” - 교육 228.
2.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식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떤 역할을 합니까?
왕하 17:27, 28. 그러자 앗시리아 왕이 명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거기서 데려온 제사장들 중 하나를 그곳으로 데려가라. 그들로 가서 거기에 거하게 하며, 그로 그 땅의 하나님의 법도를 그들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니 28 그들이 사마리아에서 잡아간 제사장들 중 하나가 벧엘로 와서 거하며 사람들에게 어떻게 주를 두려워해야 하는가를 가르쳤더라.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모든 기이한 현상 속에서 사람들이 당신을 찾게 되기를 바라신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 40:26)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무한대에 속한 당신의 피조물들을 연구하기를 바라시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순종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하신다. 많은 보화들이 있는 하늘들과 땅은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과 권세에 대한 교훈들을 가르치고 있다.” - 부모 456.
3.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주신 지식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대하 17:7, 9. 또한 그의 치리 제삼년에는 그가 보내어 그의 고관들, 즉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카랴와 느다니엘과, 미카야로 유다의 성읍들에서 가르치게 하였더라. 9 그들이 주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고 유다의 온 성읍들을 두루 다니며 백성을 가르치니라.
“비록 죄로 제한되어 있을지라도, 이 세상에 사는 우리 인생의 최대의 기쁨과 최고의 교육은 봉사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 교육 309.
4. 누가 사람에게 지시를 내립니까?
느 9:2. 이스라엘의 씨가 모든 타국인들로부터 자신들을 구별하여 서서 그들의 죄와 그들 조상의 죄악들을 자백하니라.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모든 방법으로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신다. 인간의 이해력에 작용하는 거룩한 능력이 없이는 인간의 정신이 영원하고 고상한 진리에 대한 취지를 포착할 수 없다.” - 부모 376.
5. 우리는 언제까지 주님께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까?
욥 34:32.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주께서는 내게 가르쳐 주소서. 내가 죄악을 행하였다면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말씀드림이 마땅하니라.
“인류를 하나님과 다시 화합시키기 위하여 인간의 도덕적인 본질을 향상시키고 고결하게 하여 그가 또 다시 창조주의 형상을 반영케 하는 것이 모든 교육과, 생애의 훈련에 따르는 큰 목적이다.” - 부모 49.
6.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람에게 어떤 중요한 지식을 제공합니까?
시 16:7. 나를 권고하신 주를 내가 송축하리니 내 속마음도 밤이면 나를 가르치나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 각각 어떤 인물이 될 수 있는지,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이 신성이 내재한 인성의 삶을 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기 위해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다. 그분께서 오신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어떤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또 이 땅에서 어떻게 원칙들을 실천하고 하늘의 생애를 살아야 하는지 보여 주시기 위해서였다..” - 교육 73.
7. 사람은 얼마나 간절히, 어떤 확신을 가지고 하늘의 지혜를 받아들여야 합니까?
시 25:4, 5. 오 주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가르치소서. 주께서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신령하게 제정된 계획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이 우리들의 첫 연구과제가 되어야 하며 그 요구에 동의하는 것이 우리들의 우선적인 노력이 되어야 한다.” - 부모 50.
명상의 말씀
“아, 유한한 인간의 두뇌로 이해할 수 있는 정도까지 구속의 계획, 곧 예수님께서 친히 인성을 취하신 일과, 그처럼 놀라운 겸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어질 일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사람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에 대한 감사로 녹아지고, 그들은 겸손하게 그 은혜의 신비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의 지혜를 찬양할 것이다.다.” - 영문 시조 1905.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