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1월 30일(안) 변화를 이룸
    선교부
    작성일 : 24-11-26 17:44  조회 : 194회 

    변화를 이룸

    일몰 : 5시 14분

    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시리라.” (3:21)

    품성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우리에게 크게 필요하다. 우리가 그분의 목적을 이루려면, 그분의 말씀의 교훈에 일치되는 하나님의 계시가 우리의 생애에 있어야 한다.” - 8 증언 329.

    1. 어떤 지식이 인간을 깊은 성찰로 이끕니까?

     

    요일 3:5. 그분이 우리의 죄들을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사단의 계교를 간파하는 명철한 정신을 가지려는 자들은 누구나 육체적 정욕을 이성과 양심의 지배 하에 두지 아니하면 안 된다. 고상한 정신력을 도덕적으로 힘 있게 활용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품격을 완성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이다. 그리하여 정신력의 강약(强弱)은 우리가 세상에 유용한 인물이 되고 또한 우리의 최후의 구원을 얻는 데 크게 관여한다.” - 청년 236, 237.

     

    2. 그 지식은 누구에게로 이끕니까?

     

    1:21.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하니라.

     

    이제 예수께서는 그것을 내게 내려 놓아라. 내가 네 죄를 질 것이다. 내가 네게 평화를 주리라. 더 이상 네 자존감을 해치지 말라. 이는 내가 너를 내 피 값을 주고 샀기 때문이다. 너는 내 것이라. 약해진 네 의지를 내가 강하게 하리라.”고 하신다.” - 2 마음 451.

     

    3. 그 결과 어떤 내적 변화가 일어납니까?

     

    요일 3:14. 우리가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간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 안에 거하느니라.

     

    나는 계속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든 자들에게 가능한 성장, 두뇌의 발달, 품성의 고결성을 이루기 위하여 스스로를 단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필요성을 증거하여 왔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상호간에 우리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열렬한 활동으로 현명한 계획들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들은 모든 영적 능력을 활용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은사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 우리들의 상호간의 관계는 인간적인 표준에 의해서 지배되어서는 안되며 거룩한 사랑 곧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은사 가운데 나타난 사랑에 의해서 지배되어야 한다.” - 부모 256.

     

    4.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고후 4: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

     

    예수님을 힘입어 우리가 안식을 얻을 때에 하늘나라는 시작된다. 우리는 와서 내게 배우라는 그분의 초청에 응하여 나아감으로 영생을 시작한다. 하늘이란, 그리스도를 통하여 끊임없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천국의 복락을 오래 누리면 누릴수록 더욱더 풍성한 영광이 우리 앞에 열릴 것이며,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의 행복은 증대될 것이다. 우리가 이생에서 예수님과 동행할 때에는 그분의 사랑으로 충만함을 입을 것이요 그분의 임재로 만족하게 될 것이다.” - 소망 331.

     

    5. 어떤 지식이 사람에게 안정감을 줍니까?

     

    요일 3: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 알고 또 그분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확고히 하리라.

     

    인간의 말과 품성의 무질서와 불완전은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분은 그대에게 명상의 대상과 대화 주제가 될 것이다. 위대한 구속의 경륜을 이해하려면 그대는 사고와 행동을 더욱 고상하게 활용해야 한다.” - 2 마음 663.

     

    6.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 안에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요일 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은 그 사람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우리에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아느니라.

     

    인류는 첫째 천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고 주님을 천지의 창조주로 경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사람이 이 일을 하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현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12:13) 고 말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어떤 예배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요일 5:3), “율법을 듣는 데서 귀를 돌이키는 자는 그의 기도 마저도 가증한 것이 되리라.” (28:9)” - 쟁투 436.

     

    7. 사람은 어떤 무한한 선물을 받았습니까?

     

    5:5. 소망이 부끄럽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부어졌기 때문이라.

    그분께서는 모든 어려운 형편을 도우며, 우리의 소망과 확신을 강하게 하고자, 우리의 생각을 깨우고 우리의 마음을 순결하게 하고자 성령을 주신다.” - 6 증언 414.

     

    더 연구하려면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심어지기를 원하신다. 그때 우리는 정욕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있는 부패에서 벗어나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이다. 그때 마침내 우리는 왕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이며, 그분의 비길 데 없는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거룩한 도시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생각을 항상 명심하라. 우리 앞에는 행복한 천국이 있다. 이것을 계속 생각하라.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심지어 이 세상에서도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있다. 그분께서는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기쁨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어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라.(15:11)’‘내 계명들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7:2)” - 헌츠빌 학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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