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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9일(안) 하나님께서 입다를 쓰심
    선교부
    작성일 : 25-03-24 21:36  조회 : 187회 

    하나님께서 입다를 쓰심

    일몰 : 6시 51분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11:31-34)

    1. 성경에는 입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으며 형들이 그를 대하는 방식에 대해 어떻게 기록되어 있습니까?

     

    11:1-3.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종들은 대체로 거짓 종교 교사들로부터 가장 혹심한 박해를 받았다. 그러나 참 선지자들은 하나님께 불충실하기보다는 항상 치욕을, 심지어는 죽음을 더 선호하였다. 무한하신 분의 눈은 당신께서 견책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사람들을 굽어보신다. 그들은 막중한 책임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릇 대표하는 것, 허위, 혹은 폭언을 통하여 그들에게 가해진 위해들을 마치 그것이 그분 자신에게 대하여 가해진 것처럼 간주하시며, 그것에 어울리게 처벌하실 것이다.” - 4 증언 167.


    2. 이때 어떤 족속들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였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이 끔찍한 문제에서 벗어날 길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 의지하였습니까?

     

    11:4-7.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사단은 전쟁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전쟁은 사람의 가장 악한 감정을 자극하며 전쟁의 희생자들을 죄악과 유혈 속으로 영원히 쓸어넣어 버리기 때문이다. 나라가 다른 나라를 대적하여 싸우도록 자극하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다. 그렇게 함으로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날에 설 준비를 갖추는 사업에서 떠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쟁투 589.

     

    3. 길르앗 장로들과의 합의의 결과로 입다는 어떤 직분을 맞게 되었습니까?

     

    11:8-11.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9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 내가 과연 너희의 머리가 되겠느냐 하니 10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그렇게 행하리이다 하니라 11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이스라엘인들은 이제 여호와 앞에 스스로 겸비하였다. “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었다. 사랑이 많으신 여호와의 마음은 근심하셨으니 곧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근심하시니라.” (10:16). , 이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 우리 하나님의 자비이신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당신의 임재를 막은 죄들을 제거할 때에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한 번 그들을 위하여 일하기 시작하셨다.

    길르앗 사람 입다를 구원자로 등장시키셨는데 그는 암몬인들과 전쟁하여 그들의 권세를 완전히 멸하였다. 그러나 이때에 이스라엘은 18년 동안 원수들의 압박 하에서 고통을 당하면서 배운 교훈을 또다시 잊어버렸다.” - 부조 558.

     

    4. 입다는 암몬 자손의 왕에게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말라고 설득하기 위해 어떤 설득력 있는 주장을 서면으로 제시했습니까?

     

    11:12, 26-28.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 이르되 네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내 땅을 치러 내게 왔느냐 하니 26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마을들과 아르논 강 가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주한 지 삼백 년이거늘 그 동안에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27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내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하건대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으나 28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가 사람을 보내어 말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사업에 헌신한 소수의 열렬한 노력에 의해 현대 진리의 어려운 문제들이 풀렸다. 금식과 하나님께 대한 열렬한 기도가 주님께 감동되어 그분의 진리의 창고의 문이 열려 그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간악한 원수들과 뽐내는 골리앗들을 맞아 싸워야 했으며, 때로는 정면으로, 그러나 흔히는 필봉으로 맞아 싸웠다. 사단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악착같은 반대를 하게 하였으며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고 이해력을 둔하게 하였다. 하나님의 사업과 진리에 관심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방비를 위해서 분기하였다. 그들은 안락함을 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진리를 위하여 그들의 생명조차도 내어놓았다.” - 2 증언 650, 651.

     

    5. 암몬 사람들이 입다의 평화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자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11:32, 33.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33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매우 크게 무찌르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신다. 그는 악한 나라들에게도 은혜의 기간을 주시는데 이는 그들로 하나님과 그의 품성을 잘 알게 하시고자 함이다. 유죄 판결을 받게 됨은 빛을 거절하거나, 하나님의 길보다는 자신의 길을 좇아갔기 때문이겠지만 이 모든 판결도 주어진 빛의 분량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즉시 가나안 사람들을 몰아내지 않으신 이유가 아모리 사람들의 죄악이 아직 넘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자신들의 죄악으로 그들은 점차 하나님의 인내의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죄악의 잔이 차서 그 한계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의 심판은 지체된다. 어느 나라든지 다 은혜의 기간이 주어져 있었다. 하나님의 율법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은 한 단계의 죄악으로부터 다음 단계의 죄악으로 나아갔다. 그 자녀들은 그 부모들의 반역적인 정신을 이어 받았으며, 그 부모들보다 더욱 악해져서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었다. 징벌이 연기되었다고 해서 결코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었다.” - 원고 58 1900.


    6. 입다는 암몬 족속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전에 어떤 약속을 했습니까?

     

    11:29-31.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23:21-23.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5:4-6.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6 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사람들에게 한 이런 종류의 약속들은 구속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될 것이다. 그 약속들이 하나님께 한 것이면 더욱 신성하고 구속력이 있지 않겠는가? 양심의 법정에서 한 약속들이 사람들과 문서로 한 계약보다 구속력이 적은가?” - 5 증언 149.

     

    7. 입다가 암몬 족속과의 전쟁에서 돌아왔을 때, 주님께서 그에게 주신 승리를 가장 먼저 반기고 축하해 준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아버지의 맹세를 알게 된 딸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11:34-36, 39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자기 집에 이를 때에 보라 그의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35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하니 36 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의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하니라 39 두 달 만에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아온지라 그는 자기가 서원한 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였더라 이것이 이스라엘에 관습이 되어

     

     

    더 연구하기

     

    때때로 그들은 저희 죄로 인하여 원수의 세력 하에 팔렸으나 저희가 악의 길에서 돌이키자마자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베푸사 구원자를 일으키셨다. 여호와께서는 기드온과 바락과 입다와 사무엘을 보내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안전히 거하게 하셨”(삼상 12:11).” - 부조 614,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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