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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5일(안) 이스라엘의 불충실함
    선교부
    작성일 : 25-01-19 18:16  조회 : 157회 
    이스라엘의 불충실함
    일몰 : 5시 48분

    또 그 세대도 모두 그들 조상에게로 합쳐졌고, 그들 후에 다른 세대가 일어났으나, 그들은 주를 알지도 못하며,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2:10)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숭고한 운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안일과 방종의 길을 택하여 가나안 정복을 완수할 기회를 잃었으며 여러 세대 동안 선지자가 너희의 눈에 가시와”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33:55) 리라고 예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남아 있던 우상숭배하는 백성들로부터 압박을 당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웠다. 그들은 가나안인들과 잡혼하였고 우상숭배는 염병과 같이 온 땅에 퍼졌다. “그 우상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하였도다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106:34-38, 40)셨다.” - 부조 544.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 하나님에게서 돌아섰을 때 그들은 종교적으로 누구를 섬기고 따랐습니까?

     

    2:11-13.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고 바알들을 섬겼으며 12 이집트 땅에서 그들의 조상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 조상의 주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 즉 그들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주를 진노케 하였으며 13 그들이 주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타롯을 섬겼더라.

     

    여호수아에게 교훈을 받은 세대가 사라지기까지는 우상숭배가 거의 머리를 들지 못했으나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의 배도의 길을 준비하였다. 가나안을 점령한 자들 편에서 여호와께서 제시하신 바를 무시함으로 여러 세대 동안 계속하여 쓴 열매를 가져올 악의 종자를 심었다. 히브리인의 단순한 습관이 그들로 신체상의 건강을 누리게 하였으나 이방인들과 교제함으로 인하여 그들은 식욕과 정욕에 방종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체력은 점점 감소되고 지적·도덕적 능력은 약화되었다... 그들은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광야에서 양떼같이 지도하신”,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다.” - 부조 544, 54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를 버린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의한 애굽에서의 위대한 구원에 관한 교훈을 받지 못한 세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들의 조상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를 여행하는 동안 내내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역사를 그들에게 들려주지 않았다.” - 리뷰 1895.5.21.

     

    2. 참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의 죄악스러운 경향을 따랐을 때 어떤 중대한 결과가 초래되었습니까?

     

    2:14, 15. 주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격렬해져서 주께서 전에 이스라엘을 약탈했던 자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셨으며, 그들 주위의 적들의 손에 그들을 파셨더니 이스라엘이 그들의 적들을 더 이상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15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주의 손이 재앙으로 그들을 대적하셨으니 주께서 말씀하신 것과, 주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이, 그들이 심히 고통을 당하였더라.

     

    그들은 자기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의 증표를 보여주고, 탐구를 불러일으키는 의식을 거행하고, 당신의 백성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사업을 반복할 기회를 그들에게 주어야 했다. 그러나 부모들은 하나님이 자녀들을 부지런히 가르치시는 데 소임을 수행지 못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랬던 건 것처럼 지혜롭게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할 수도 있었다... 부모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하라고 명하신 바로 그 사업을 등한히 하였으며, 그분의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하여 그들에게 가르치지 않았다. 그들은 우상 숭배가 죄라는 사실과 다른 신들을 숭배하는 것은 여호와를 버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만일 부모가 본분을 다했다면 우리는 훼방꾼의 손에 넘어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의 기록을 결코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 리뷰 1895.5.22.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로부터 물러가서 그들은 더 이상 저희 원수를 이길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을 힘입어 정복할 수 있었던 바로 그 민족들에게 압제를 당하였다.” - 부조 545.

     

    3. 주님께서 여러 차례 재판관과 구원자들을 일으켜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주었지만, 백성들이 주님께 순종하려는 의지는 얼마나 확고했습니까?

     

    2:16, 17. 그럼에도 주께서는 재판관들을 일으키사 약탈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들의 재판관들에게 경청하려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다른 신들을 음란하게 숭배하며 그 신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조상이 주의 계명들을 순종하여 행하던 그 길에서 속히 떠나 그렇게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완전히 버리지는 아니하셨다. 언제나 여호와께 충실한 남은 무리가 있었으며 때때로 여호와께서는 충실하고 용감한 자들을 일으키셔서 우상숭배를 타파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셨다. 그러나 구원자가 죽을 때에 백성들은 그의 권위에서 풀려나 점차로 그들의 우상에게로 돌아가곤 하였다. 그리하여 타락하여 징계를 받았고 자복하여 구원을 얻는 역사가 거듭거듭 되풀이되었다.” - 부조 545.

     

    4. 재판관이 죽고 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이 사라지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2:18, 19. 주께서 그들에게 재판관들을 일으키셨을 때에 주께서 재판관들과 함께하셔서 재판관의 모든 사는 날들 동안에는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을 압제하고 괴롭히는 원수들로 인한 그들의 신음 소리로 인해, 주께서 마음을 돌이키셨기 때문이더라. 19. 재판관이 죽고 나면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아 섬기고 절함이, 그들의 조상보다 더욱 부패하였고, 그들이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완고한 길에서 그치지 아니하였더라.

     

    만일 하나님께서 이 모든 사건의 심사 기준이 되는 도덕적 표준으로서 아무런 율법도 가지고 계시지 않다면 남녀들의 도덕적 상태는 심사될 수 없다. 만일 우리가 이생에서 하나님의 요구에 조화되게 발견되지 않는다면 미래의 생애에도 그분의 요구에 조화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정부의 율법에 조화되지 않는 어떤 변명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은 자신의 삶이 드러나기 전에 유죄 판결을 받게 될 것이다. 모든 이들은 하나님의 의에서 떠나 그들을 진리와 의에서 돌이키게 함으로 그들 자신이 동료 인간들에게 끼친 영향을 분별하게 될 것이다.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고 그리스도께서 하늘 구름 중에 오실 때 죽음에서 나오는 모든 사람과 살아 있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의 자리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우리가 비밀리에 행했다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알려지게 될 것이다.” - 영문 시조 1887.12.29.

     

    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전에 그들에게 주어진 약속이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23:22. 그러나 만일 네가 정말로 그의 음성에 복종하고 내가 말한 모든 것을 행하면 그때는 내가 네 원수들에게는 원수가 되고 네 대적들에게는 대적이 되리라.

    2:20, 21. 그러므로 주의 진노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격렬해져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위반하고 내 음성에 경청하지 아니하였으므로, 21 나도 이제부터 여호수아가 죽을 때 남겨 둔 민족들의 그 누구도 몰아내지 아니하여

     

    그들이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완고한 길에서 그치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주의 진노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격렬해져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위반하고 내 음성에 경청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나도 이제부터 여호수아가 죽을 때 남겨 둔 민족들의 그 누구도 몰아내지 아니하여 (2:19-21)”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위해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실 수 있는 위치로 그들을 인도하시고자 하셨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었고 그분의 요구에 복종하려고 하지 않았다. 얼마나 소경인것인가! 이 얼마나 설명할 수 없는 어리석음인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지적인 은사를 부여하시고 현세적 축복으로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은총과 그분의 무한한 사랑보다는 세상적인 이득과 타락한 정욕의 방종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의 행동도 이해할 수 없다.” - 영문 시조 1881.6.9.

     

    6.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시험하기 위해 그들을 열방들의 손에 내버려 두셨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우리는 주님께서 현재 우리를 시험하기 위해 허락하시는 시련과 시험을 얼마나 잘 인식할 수 있습니까?

     

    2:23. 그러므로 주께서 그 민족들을 남겨 두사 급히 몰아내지 아니하시고 여호수아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지 아니하셨더라.

    3:1, 4-6. 주께서 남겨 두신 민족들은 이러하니, 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곧 카나안의 모든 전쟁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을 시험하시고자 함이며

    4 이들은 주께서 모세의 손을 통해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주의 계명들에 이스라엘이 경청하려 하는지 이들을 통하여 시험하시고자 했던 자들이더라. 5 이스라엘 자손이 카나안인들과 힛인들과 아모리인들과 프리스인들과 히위인들과 여부스인들 사이에 거하여 6 그들의 딸들을 자기들의 아내로 삼았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었고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그러나 비록 가나안인들의 세력은 꺾였지만 그들을 완전히 몰아낸 것은 아니었다. 아직도 그들은 팔레스틴 서쪽 해안을 따라 펼쳐진 비옥한 평야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그 북쪽에는 시돈인들의 영토가 있었다. 레바논도 역시 시돈 백성들이 소유하고 있었고 애굽 쪽에 있는 남쪽 땅은 여전히 이스라엘의 원수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 부조 511.

     

    7. 주님께서 여호수아가 지파들이 받은 영토에서 이교도들을 완전히 몰아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각자의 책임은 무엇이었습니까?

     

    2:22. 내가 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이 지켰던 것같이 주의 도를 지켜 행하는지 아니하는지를 시험하리라.” 하시더라.

     

    이미 정복한 부분도 있고 아직 점령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으나 그 땅을 전부 각 지파에게 분배해 주어야 하였다. 그리고 자기들에게 분배된 기업의 땅을 완전히 정복하는 일은 각 지파의 의무였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충성을 다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원수를 그들의 앞에서 몰아내실 것이다. 백성들이 당신의 언약을 충실히 지킨다면 하나님께서는 보다 큰 영토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 부조 511.

    그러나 우리가 그분을 섬기는 데 아낌없이 헌신하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여 행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라는 증거를 가져올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독생자를 주심으로써 우리 타락한 죄인들을 향하여 나타내신 사랑을 우리가 깨달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무한한 값으로 구속하신 사람들이 정결케 되어 그분께 특별한 백성이 되고 선한 일에 열심히 해야 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 가운데 멸망하도록 내버려두실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세상과 구별하심으로써 우리에게 특별한 영예를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영문 시조 1881.6.9.

     

     

    더 연구하기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두신 것은 그들로 도덕적 죄악의 조수를 막아 온 세상에 범람하지 못하게 할 강한 방파제를 삼고자 하심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당신에게 충성하는 한 그들이 나아가 정복하고 또 정복할 수 있게 하시고자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인들보다 더 크고 강력한 족속까지도 이스라엘 백성의 손에 붙이시고자 하셨다. 그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다.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 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얻을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하수라 하는 하수에서 서해까지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 밟는 모든 땅 사람들로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11:22-25).” - 부조 544.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품성과 행실에 있어서 세상과 완벽한 대조를 보이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요’” - 영문 시조 18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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