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각 지파들은 가나안에 정착한 후에 그 땅을 완전히 정복하기 위하여 정력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다. 이미 얻은 영토를 만족히 여겼으므로 그들의 열심은 곧 시들어져서 더 이상 전쟁을 계속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판 1:28).” - 부조 543.
1. 여호수아의 생애 동안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봉사에 대해 기록된 내용은 무엇입니까?
수 24:29, 31. 이런 일 후에 주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십 세에 죽었느니라. 31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의 모든 날과 여호수아보다 오래 산 장로들의 모든 날과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주의 모든 일을 알았던 날 동안 주를 섬겼더라.
“그것은 순수한 부흥이었으며, 그 결과 백성들 가운데 개혁이 일어났다. 그들은 그들이 맺은 언약에 충실하였다. 백성들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을 동안과,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목격한 장로들의 생전에는 여호와를 섬겼다. 그들은 죄를 회개하였고 용서를 받았지만 악의 씨앗들은 계속 뿌려져 싹이 나고 열매를 맺었다. 곧고 결백한 여호수아의 생애는 끝이 났고 그의 책망과 경고의 음성도 더 이상 들을 수 없이되었다. 요단을 건넜던 신실한 선구자들은 하나씩 하나씩 갑옷을 벗었다.” - 리뷰 1900. 9. 25.
주님께 구함
2. 지도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엇을 계속 추진했습니까? 첫 발을 내딛기 전에 그들은 주님께 무엇을 구했습니까?
판 1:1, 2.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누가 먼저 우리를 위해 카나안인들을 향하여 올라가서 그들을 대적하여 싸우리이까?” 하였더니, 2 이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그 땅을 그의 손에 넘겼느니라.” 하시더라.
“그대들은 그대들이 구한 것을 받은 줄을 믿으라. 그러면 그것들을 받게 될 것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오되 그분의 약속을 주장하라. 그리고 정말 받게 됨을 믿으라. 그 이름 곧 모든 것을 이기는 우리 구주의 이름은 우리의 보증이요 힘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분으로 나타내신다. 서로 신뢰하면서 그분의 택하신 자요 충성된 자라는 성령의 증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과 더불어 올바른 기초 위에 서도록 하라.
주님은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구하라고 하신다... 그러면 여러분의 온 영혼이 하나님을 따라가게 하라. .. 주님을 기다리십시오... 믿으면서 구하면 받을 것이다.” - 오늘도 주님과 함께 22.
3. 주님께서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의 손에 먼저 넘겨 주신 족속들은 누구였습니까?
판 1:3, 4.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말하기를 “나와 함께 내 땅으로 올라가서 우리가 카나안인들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너와 함께 너의 땅으로 가리라.” 하니,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더라. 4 유다가 올라가니, 주께서 카나안인들과 프리스인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시어, 그들이 베섹에서 그들 일만 명을 죽였더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두신 것은 그들로 도덕적 죄악의 조수를 막아 온 세상에 범람하지 못하게 할 강한 방파제를 삼고자 하심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당신에게 충성하는 한 그들이 나아가 정복하고 또 정복할 수 있게 하시고자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인들보다 더 크고 강력한 족속까지도 이스라엘 백성의 손에 붙이시고자 하셨다. 그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다.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 … 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얻을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하수라 하는 하수에서 서해까지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 밟는 모든 땅 사람들로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신 11:22-25).” - 부조 544.
4. 유다 자손들은 여전히 이교도의 손에 있던 어떤 유명한 도시를 정복했습니까? 그들은 다른 어떤 지역으로 갔습니까?
판 1:8-11. 그때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과 싸워 그것을 취하여 칼날로 치고 성읍에 불을 놓으니라. 9 그후 유다 자손이 산지와 남쪽과 골짜기에 거하는 카나안인들과 싸우러 내려갔으며 10 유다가 헤브론에 거하는 카나안인들을 대적하러 가서 (지금 헤브론의 이름이 전에는 키럇아르바였더라.) 세새와 아히만과 탈매를 죽였더라. 11 그리고 거기서부터 그가 드빌의 거민들을 대적하러 나가니라. 드빌의 이름이 전에는 키럇세벨이더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언약을 당신 편에서 충실히 이행하셨으므로 여호수아는 가나안인의 세력을 꺾고 그 땅을 각 지파에게 분배하였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리라는 보증을 신뢰하고 그 땅의 거민을 완전히 몰아내는 일만이 그들에게 남아 있었다.” - 부조 543.
5. 므낫세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도 가나안 땅에서 이교도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까?
판 1:27-29.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 고을들의 거민과, 타아낙과 그 고을들의 거민과, 돌과 그 고을들의 거민과, 이블르암과 그 고을들의 거민과, 므깃도와 그 고을들의 거민들을 몰아내지 아니하였으니 카나안인들이 그 땅에 거하고자 하였더라. 28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카나안인들에게 조공을 부과했고 그들을 완전히 몰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 에프라임도 게셀에 거한 카나안인들을 몰아내지 아니하였으니 카나안인들이 게셀에서 그들 가운데 거하였더라.
“백성들은 일반적으로 이방인을 축출하는 일을 완수하는 데 완만하였다. 각 지파는 저희 소유지로 분산되고 군대도 해산되었으므로 전쟁을 다시 시작하는 일은 어려웠고 수행하기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으사 너희 목전에서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 부조 523.
정복되지 않은 도시들
6.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신성한 계획과 관련하여 스불론, 아셀, 납달리 지파에 대하여 무엇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판 1:30-33. 스불룬도 키트론 거민과 나할롤 거민을 몰아내지 아니하였으니 카나안인들이 그들 가운데 거하였으며 조공 바치는 자들이 되었더라. 31 아셀도 악코 거민과 시돈 거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픽과 르홉 거민을 몰아내지 아니하였으니 32 아셀인들이 그 땅의 거민인 카나안인들 가운데 거하였더라. 이는 아셀인들이 그들을 몰아내지 아니하였음이라. 33 납탈리도 벧세메스 거민과 벧아낫 거민을 몰아내지 아니하고 그 땅의 거민인 카나안인들 가운데 거하였으니 벧세메스와 벧아낫 거민들이 그들에게 조공 바치는 자들이 되었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에 온 땅을 점령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지 못했다. 그들은 어느 정도 정복한 다음에는 더 나아가지 않고 평안히 앉아서 승리의 열매만을 즐기고 있었다. 저희는 믿지 않는 마음과 안일을 사랑하는 마음에 젖어 새 지방을 점령하기 위하여 출전하는 대신에 이미 정복한 구역 안에 모여 살았다. 그렇게 함으로 저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떠나기 시작했다. 저희가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데 실패함으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겠다는 당신의 약속을 이루지 못하게 했다.” - 실물 303.
7.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할당하신 영토를 계속 정복하지 않고 이교도들 사이에서 함께 살았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판 3:5-7. 이스라엘 자손이 카나안인들과 힛인들과 아모리인들과 프리스인들과 히위인들과 여부스인들 사이에 거하여 6 그들의 딸들을 자기들의 아내로 삼았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었고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7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고 주 그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겼더라.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정착한 지가 여러 해 되었고, 이전에 이스라엘에게 형벌을 가져왔었던 동일한 죄악이 벌써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호수아는 그를 엄습하는 노쇠를 느끼고 그의 사업이 곧 끝나게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의 장래를 위하여 크게 염려하였다. 그들이 한 번 더 노 지도자 주위에 모였을 때에 그는 인자한 아버지가 그 아들에게 대하는 그 이상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간곡히 훈계하였다. 여호수아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자시니라”고 말하였다. 가나안인들은 정복당하였지만 아직도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허락된 땅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안일하게 거하며 우상을 숭배하는 민족을 완전히 쫓아내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잊지 말라고 권면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 일에 실패했다. 그들은 가나안인들과 동맹을 체결함으로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 그리하여 그들은 당신께서 그들로 가나안을 점령하도록 허락하신 조건을 성취시키는 일에 실패했다.” - 부조 521, 543.
더 연구하기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높이면서 원수의 군대와 싸우기 위해 나가는 모습은 특이한 전쟁 방법이었다. 이것이 그들의 군가였다. 그들은 성화의 미덕을 가지고 있었다. 만일 오늘날 우리가 더욱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우리의 희망과 용기와 믿음은 증가될 것이다. 그리고 이 찬양의 노래는 오늘날 진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서 있는 용감한 군사들의 손을 더욱 굳세게 하지 않겠는가?” - 선지 201.
“참된 증인께서는 그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겸손한 순종의 길로 행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격려를 보내신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고 하신다.” - 리뷰 188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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