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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9월 30일(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선교부
    작성일 : 17-09-23 21:16  조회 : 1,187회 
    <h5>"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h5>

    9 월 30일
    안식일
    일몰: 18시 17분

    &nbsp;&nbsp;“더럽혀진 생애로 자신의 영혼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지워 버린 사람은, 단순한
    인간의 노력으로 자신 안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그는 복음의 은총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는 그분의 율법에 대한 순종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목해야만 한다. 그 이후에 그의 생애는 새로운 원칙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회개와 믿음, 그리고 선행을 통해 그는 의로운 품성을 완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며,
    그리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들의 특권을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심령
    안에 받아들여지고 간직된 신령한 진리의 원칙들은, 우리가 다다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도 못한 도덕적 탁월함의 높이까지 우리를 이끌고 갈 것이다.”(4증언, 294)


    <b>하나님의 원수들과 증오자들

    1. 성경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회개하지 않은 사람의 상태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렘
    5:23 롬1:30; 5:10 상단부</b>

    (렘 5:23 개역한글)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렘 5:23 한글킹제임스) 그러나 이 백성은 반항하며 거역하는 마음이 있기에 그들이
    반항하고 갔느니라.
    (롬 1:30 개역한글)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롬 1:30 한글킹제임스)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롬 5:10 개역한글)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롬 5:10 한글킹제임스)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으니, 더욱더 화해하게 된 우리는 그의 생명으로 인하여 구원받게
    되리라.

    &nbsp;&nbsp;“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을 전부 범하였으며 율법을 범한 자들로서 인간은
    절망적으로 파멸에 이르게 되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원수로 전락하였으며 단 한 가지
    선도 행할 힘이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아니라 할 수도 없”(롬 8:7)다. 도덕적인
    거울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바라볼 때에 인간은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고 자기 자신의 악한 상태와 율법의 공의로운 형벌 밑에서 절망적인
    파멸에 이르게 된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된다. 그러나 인간은 깊이 빠지게 된 죄의
    절망적인 비탄 가운데 버려지지 않았으며 죄인을 파멸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과
    동등하셨던 분께서 갈바리에서 당신의 생명을 바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1기별, 321)


    <b>위대한 제물

    2. 우리가 여전히 반역자와 원수인 죄인이 되었을때, 어떤 특별한 사건이 일어났는가? 롬5:8
    롬5:10</b>

    (롬 5:8 개역한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한글킹제임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
    (롬 5:10 개역한글)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롬 5:10 한글킹제임스)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으니, 더욱더 화해하게 된 우리는 그의 생명으로 인하여 구원받게
    되리라.

    &nbsp;&nbsp;“예수님께서는 하늘의 대주재이셨으며 천사들의 사랑하는 사령관이셨고 당신의
    기뻐하시는 바를 즐거이 행하시는 분이셨다. 주님께서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신
    분이셨으며 “아버지의 품 속에”(요 1:18) 계셨으나 인간이 죄와 불행 가운데서 멸망에
    이르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을 바라지 않으셨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보좌에서 내려오셨으며 당신의 면류관과 왕의 흘(忽)을 버리셨고 당신의 신성을
    인성으로 옷 입히셨다. 주님께서는 인간을 높여 당신과 더불어 보좌에 앉히시기 위하여
    자신을 낮추셨으며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까지 하셨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완전한
    제물과 무한한 희생을 발견하게 되며 당신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오는 모든 영혼들과
    가장 미천한 자들까지도 구원하실 수 있는 강하신 구세주를 발견하게 된다. 주님께서는
    사랑으로써 하늘 아버지를 나타내며 인간을 하나님과 화목시키고 인간을 창조하신
    당신의 형상을 따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1기별, 321)

    <b>3.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심에 있어서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무엇을 이루셨
    는가? 고후 5:18 상단부 엡2:17-18</b>

    (고후 5:18 개역한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고후 5:18 한글킹제임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며 그 분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스스로 우리와 화해하셨고 화해의 직분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엡 2:17-18 개역한글)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 2:17-18 한글킹제임스) 또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와 가까이 있던 그들에게
    화평을 전파하셨느니라. 이는 그를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성령으로 아버지께 나아감이라.

    &nbsp;&nbsp;“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도록
    고난을 당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세주의
    십자가에 목박히심과 살아나심의 공로를 통하여 하나님께 우리의 충성을 돌려 드리며
    자유케 되기에 합당하도록 형벌을 자신이 취하시고 인간의 대속물과 보증이 되셨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소망이시다. 지금은 그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포로된 우리의 소망인 은혜의 시간에 있다. 우리는 우주와 타락한 세계와 타락하지
    않은 세계에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용서가 있다라는
    것을 드러내야 한다. 인간은 그리스도를 속죄의 희생제물로 믿으며 회개하고 마음에
    통회하게 되며 하나님께서 그와 화목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369)


    <b>하나님과 화목

    4. 어떻게 예수님의 희생이 인간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가? 골1:20-22 엡2:13</b>

    (골 1:20-22 개역한글)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골 1:20-22 한글킹제임스) 그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화평을 이루고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에 의하여 모든 것이 자신과 화해하는 것이라. 너희가 전에는
    악한 행실로 인하여 멀리 떠나 너희의 생각으로 원수가 되었으나 이제는 그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의 육신의 몸 안에서 그가 화해케 하셨으니, 그가 보시기에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하나님 앞에 드리고자 함이라.
    (엡 2:13 개역한글)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엡 2:13 한글킹제임스) 그러나 한 때 멀리 있었던 너희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nbsp;&nbsp;“인간은 십자가없이 아버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가 없다. 그 십자가 위에 우리의
    모든 희망이 걸려 있다. 십자가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정복자의 걸음걸이로 전진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그 십자가에서 구주의 사랑의 빛이 흘러 나오기 때문이다. 죄인이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가 그 위에서 자기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신 그분을 쳐다볼 때 그는
    충만한 기쁨으로 기뻐할 수 있다. 이는 그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십자가
    밑에 무릎을 꿇을 때 인간은 그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지점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지식의 빛이 그리스도의 얼굴에 계시되어 있다. 그리고 용서의 말씀들은
    이같이 말씀하고 있다. “살아라. 오, 그대 죄인들이여, 살라. 그대의 회개는 받으신 바
    되었으니 이는 내가 대속물을 얻었기 때문이다.” ”(화잇주석, 요 3:14-17)
    &nbsp;&nbsp;“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속죄를 이루시려
    당신의 보혈의 무한한 공로가 요구되었다. 인간은 당신의 보혈로 우리의 죄에서
    씻어내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당신을 통해서만 용서와 화평을 얻을 수 있다.
    ”(영문시조, 1888년 7월 6일)

    <b>5. 하나님과 회목케하고 죄로부터 정결케하는 예수님의 보혈은 얼마나 완전한가? 엡1:10
    골1:14 [골 1:20-22 참조]</b>

    (엡 1:10 개역한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0 한글킹제임스) 이는 때가 찬 경륜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땅에 있는
    것들이나 자신 안에 있는 것들까지도,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함께 모으려는
    것이니라.
    (골 1:14 개역한글)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 1:14 한글킹제임스)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nbsp;&nbsp;“사도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다.”(성경 메아리, 1898년 2월 21일)
    &nbsp;&nbsp;“ 이 시간 이루워져야할 심각하고 엄숙한 사업이 있다. 모든 곳에서 이 표준은
    들려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셨다.”(원고 21권, 51)


    <b>사람들 사이에 화목

    6. 어떻게 예수님의 희생이 지구와 하늘 사이의 심연(深淵)에 다리를 놓았으며 또한 사람들
    사이의 담을 허물어 뜨렸는가? 엡2:12-14 , 16</b>

    (엡 2:12-14 개역한글)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 2:12-14 한글킹제임스)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되어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에 속하지 않는 타국인이요 약속의 언약들로부터는 생소한 사람이었으며 소망도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었느니라. 그러나 한 때 멀리 있었던 너희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둘을 하나로 만드셨고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중간의 벽을 허물어뜨리셨으며
    (엡 2:16 개역한글)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2:16 한글킹제임스) 그가 십자가를 통하여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함이며 그 십자가로 원수된 것을 죽이려 함이니라.

    &nbsp;&nbsp;“그리스도께서는 국적이나 계급이나 신조를 구별하지 않으셨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지역을 제한하고 하나님의 선물을 민족적인 특권으로 규정하고 세상에
    있는 그 외의 하나님 가족들을 제외시키고자 욕망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장벽을 깨뜨려 버리기 위하여 오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자비와 사랑의 선물이 마치
    공기와 햇빛과 땅을 적시는 소낙비처럼 제한없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시고자
    오셨다.
    &nbsp;&nbsp;그리스도의 생애는 계급 제도가 없는 종교, 곧 유대인과 이방인, 자유자와 노예를
    하나의 형제로 연결시켜 주고 하나님 앞에 동등되게 해 주는 종교를 세우셨다. 어떤
    정치적인 문제도 그분의 운동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분께서는 이웃 사람들과 낯선
    사람들, 친구들과 원수들 사이에 차별을 만들지 않으셨다. 그분의 마음에 충격을 준
    것은 생명수를 갈급하는 영혼이었다.”(그리스도를 나타냄, 27)


    <b>특별한 직책

    7. 하늘과 지구사이에 그렇게 큰 치유를 이루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위대한 봉사를
    당신의 백성에게 위탁하셨는가? 고후5:18-20</b>

    (고후 5:18-20 개역한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18-20 한글킹제임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며 그 분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스스로 우리와 화해하셨고 화해의 직분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즉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과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겨 주신 것이라.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한 대사들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신 것같이 우리도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
    &nbsp;&nbsp;“위대한 사업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세상은 경고를 받아야 한다. 진리는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모든 족속들이 진리의 순결하고 생명을 주는 감화를 받을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이 사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탁하신 선물들, 곧 문필, 출판, 음성, 금전, 심령의
    거룩한 감화력을 요구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대사로 임명하시고 인류에게 당신의
    구원을 알려 주게 하신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옷을 입고
    당신의 내재하시는 성령의 기쁨으로 충만케 되면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평화를
    감추어 두고 있을 수 없다.― 리뷰 앤 헤럴드, 1914년 10월 29일”(전도, 570-571)


    <b>더 연구하려면</b>

    &nbsp;&nbsp;“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영혼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기를 구하는 사람들은 교훈과
    모본으로 영혼 구원에 대한 끊이지 않는 관심을 표명해야 한다. 그들의 열성, 끈기,
    자아 부정, 희생 정신은, 영혼이 세상의 쓰레기보다 더 귀하고 그 주제가 세상 사업보다
    더 고상한 만큼, 세상의 유익을 위한 근면과 열성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사업은 영혼 구원 사업에 비하면 정말 사소한 것이다. 세상 것들은
    비싸기는해도 지속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한 영혼은 하늘 왕국에서 영원히
    빛날 것이다.”(2증언, 336)
    &nbsp;&nbsp;“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길을 잃은 아이를 동정하는 어머니보다 더 큰 동정심을 가지고
    우리를 이끌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울이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외쳤다 해서 놀랄 필요가 있겠는가?
    갈바리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도 우리의 특권이며, 우리를 위해서 친히 자기 몸을
    주신 그분께 온전히 우리 몸을 드리는 것도 우리의 특권이다. 그렇다면 그분의
    얼굴에서 우리의 얼굴 위에 비쳐주시는 그 사랑의 빛을 가지고 우리들은 흑암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빛을 반사하기 위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다(리뷰 1902. 4. 29). ”(화잇주석,
    요 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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