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7년 9월 16일(안) 그리스도의 구속의 충만함
    선교부
    작성일 : 17-09-08 13:26  조회 : 1,196회 
    <h5> 그리스도의 구속의 충만함</h5>

    9 월 16일
    안식일
    일몰: 18시 39분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리스도께서 심령안에 거하실때만 다른 모든 지식은 가치가 없는 것이며,
    다른 모든 지식은 애정과 함께 얽혀 있는 것이다. 우리 주께서는 당신의 교회가 우리가
    그분 안에서 발견한 충만함과 풍족함을 세상에 알리도록 설계하셨다. 당신의 자녀들은
    이 세상이 이해할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근원에서 그들의 즐거움을 얻는다. 그들은
    영적으로 그리고 현세적인 은사를 풍성히 끊임없이 받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나타내야한다.”(리뷰 앤 헤럴드, 1888년 12월 11일)


    <b>구세주

    1. 주님의 천사는 회개한 자를 위한 예수님의 속죄 사역에 대하여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백성들의 죄를 씻어 깨끗게 할 수 있기 전에 무엇이 필요했는가? 마1:21 히2:17</b>

    (마 1:21 개역한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 한글킹제임스)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하니라.
    (히 2:17 개역한글)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히 2:17 한글킹제임스) 그러므로 그가 모든 일에 마땅히 자기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
    했으니, 이는 하나님과 관련된 일들에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백성의 죄들을
    위해 화해를 이루려 하심이라.

    “…우리는 성경을 명상하여야 하며, 영생에 관계되는 일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들을 위하여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은 가장 엄숙하고 심각한 반응을 보이도록 요구하신다. 우리들은 우리의
    사랑하는 구주시요 중재자이신 분의 품성에 거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구속의 계획의
    의미를 깨닫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의 백성을 저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의 사명에 대하여 묵상하여야 할 것이다. 계속하여
    하늘의 주제들에 대하여 명상함으로써, 우리의 믿음과 사랑은 보다 강하게 자랄 것이다.
    &nbsp;&nbsp;우리들은 더욱 믿음과 사랑이 더불어 결합됨으로써, 우리의 기도는 더욱 더 하나님께
    열납되게 될 것이다. 기도는 더욱 지성적이고 열렬하여질 것이다. 예수님께 대한 더욱
    변함없는 신뢰가 있게 될 것이며 그대는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시려는 그리스도의 자원하심과 능력을 매일 산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높은
    부르심, 113)


    <b>죄를 모르신 당신께서 인류을 위해 죄가 되셨음

    2. 순결하시고 거룩하신 분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는 사람의 죄를 속죄하고 사람을
    정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 주께서는 사람의 죄를 깨끗게 하기 위하여 무
    엇을 주셨는가? 고후5:21 히9:28 사53:11-12</b>

    (고후 5:21 개역한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1 한글킹제임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히 9:28 개역한글)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28 한글킹제임스)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사 53:11-12 개역한글)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사 53:11-12 한글킹제임스) 그가 자기 혼의 고통을 보고 만족하게 되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이는 그가 그들의 죄악을 담당할
    것임이라. 그러므로 내가 위대한 자와 더불어 한 몫을 그에게 나누어 줄 것이며, 그가 강한
    자들과 더불어 탈취물을 나눌 것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혼을 부어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며,
    또 그는 범죄자들과 더불어 헤아림을 받았으나, 그가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지며 범죄자들을
    위하여 중보를 하였음이라.

    &nbsp;&nbsp;“완전한 증오심으로 죄를 미워하심으로 주님께서는 온 세상의 죄들을 당신의
    영혼으로 끌어들이셨다. 죄가 없으신 분으로서 죄의 형벌을 짊어지셨다. 결백하신
    분으로서 죄인들의 대치물(代置物)로 당신 자신을 바치셨다. 모든 죄에 대한 범죄
    의식이 그 놀라운 무게를 가지고 세상의 구세주의 거룩하신 영혼을 압박하였다.
    &nbsp;&nbsp;아담의 모든 아들과 딸들이 가진 악한 생각, 악한 말, 악한 행동은 당신 자신께 징벌을
    요구하였는데 이는 주님께서 인간의 대치물이 되신 까닭이다. 비록 죄의 범죄 의식이
    당신 자신의 것이 아니었으나 주님의 심령은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찢어지고 멍이
    들게 되었으며 우리로 당신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죄를 모르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셨다.”(1기별, 322)


    <b>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3.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구세주께서는 어떤 고통을 참으셨는가? 사53:4-5, 10</b>

    (사 53:4-5 개역한글)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4-5 한글킹제임스)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사 53:10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사 53:10 한글킹제임스)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하였기에, 주께서 그를
    고난에 두셨도다. 주께서 그의 혼을 속죄제물로 만드실 때, 그가 자신의 씨를 보리니 그가
    자신의 날들을 늘릴 것이요, 주의 기쁨이 그의 손에서 번창하리라.

    &nbsp;&nbsp;“죄는 현세에서 형벌을 받는다고 유대인들은 일반적으로 믿고 있었다. 모든 고통은
    고통당하는 본인이나 그의 부모의 어떤 잘못에 대한 형벌이라고 생각되어졌다. 모든
    고통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범법에서 초래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진리는 곡해되어
    왔었다. … 그래서 큰 고통 혹은 큰 재난에 빠진 자들은 큰 죄인으로 간주되는 짐을 더
    얹어졌었다.
    &nbsp;&nbsp;이와 같이 해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거절할 길이 준비되었다.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신 분은 유대인들에 의해서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사 53:4, 3)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를
    외면했다.”(소망, 470-471)
    &nbsp;&nbsp;“영혼의 울부짖음은 …내가 그분을 나의 조력자로, 슬픔의 사람으로, 또 질고를
    아는 분으로 보게 하여 주십시오. 오 주님은 정녕 나의 조력자가 되십니다. 그대는 나의
    범죄로 인하여 상함을 입었고 나의 사악함으로 인하여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그대의
    매맞음으로 인하여 나는 나음을 입었습니다.”(높임, 110)


    <b>보혈을 통한 구속

    4. 하나님의 아들의 생애와 보혈의 가치를 추정할 수 있는가? 돈이나 물질적인 재화같은 없
    어질 것을 드림으로 인간의 구속이 성취될 수 있는가? 벧전1:18-19 히9:13-14</b>

    (벧전 1:18-19 개역한글)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 1:18-19 한글킹제임스)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히 9:13-14 개역한글)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 9:13-14 한글킹제임스) 황소와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도 불결한 자들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함으로써 거룩하게 한다면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죽은 행실에서 너희 양심을 정결케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뇨?
    &nbsp;&nbsp;
    &nbsp;&nbsp;“모든 사람은 다 이 무한한 값으로 산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모든 보물을
    이 세상에 부어 주심으로써, 즉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하늘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각 사람의 의지와 애정과 지능과 심령을 다 사셨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은 다 주님의 소유이다. 모든 사람은 그분을 위해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저희가 이 요구에 어떻게 응했느냐에 따라 큰 심판 날에 그것에 대해 회계(會計)해야 할
    것이다.”(실물, 326)
    &nbsp;&nbsp;“여러분은 여러분의 것이 아니라 당신의 무한한 값으로 사신바 되었다는 것을 기꺼이
    알아야 할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소유인 여러분의 정신과 육신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록 결심해야 할뿐아니라 결속되어 있다. 그 크신 사랑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열매를 맺어 그리스도를 입술 뿐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생애를 통하여
    고백하게 하기를 바란다.” (승리하시는 그리스도, 90)


    <b>당신 자신의 생명을 주심

    5. 구약시대에 죄인은 희생제물로서 동물을 가져와 제물로 드렸다. 그러나 역사상 가장 위대
    한 희생은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 마20:28 요10:15 딤전2:6</b>

    (마 20:28 개역한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8 한글킹제임스) 인자도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 값으로 주려고 온 것이라."고 하시더라.
    (요 10:15 개역한글)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5 한글킹제임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나도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으니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나의 생명을 내어 놓느니라.
    (딤전 2:6 개역한글)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딤전 2:6 한글킹제임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몸값으로 내어 주셨으니 때가
    이르면 증거되리라.

    &nbsp;&nbsp;“그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당신의 고귀한 피를 흘리신 후에 당신 자신의 흠 없는
    의를 통하여 성전을 정결하게 하시고자 성소로 들어가신다. 그리고, 그 곳에서 붉은
    피는 하나님을 인간과 화목하게 하는 봉사에 드려진다. ”(1보감, 482)
    &nbsp;&nbsp;“향연이 하나님 앞에 올라가고 있는 동안에 대제사장이 따뜻한 피를 시은소에다
    뿌리는 것과 같이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효험을 호소할
    때 우리의 기도는 하늘로 올라갈 것이며, 우리 구주의 품성의 공로로 향기로워질
    것이다. 우리가 무가치한 존재라 할지라도 우리는 죄를 지고 가실 수 있는 분, 죄인을
    즐거운 마음으로 구원하려 하시고 또 열렬히 구원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는 자신의 피를 가지고 모든 행악자들의 벌금을 지불하셨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통회하는 마음으로 인정한 죄를 그는 제거하실 것이다(사 1:18; 히 9:13, 14
    인용)”(화잇주석, 계 8:3,4)


    <b>충분한 속죄

    6. 하나님의 아들에 의해 제공된 희생은 옛적에 드려진 희생제물의 경우와 같이 제한된 결과
    를 가지고 있었는가? 예수님에 의해 사신바된 구속은 얼마나 멀리 미치는가? 히9:11-12</b>

    (히 9:11-12 개역한글)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11-12 한글킹제임스) 그러나 그리스도는 다가올 선한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러한 건물이 아닌 더 크고 더 온전한 성막을 통하여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nbsp;&nbsp;“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선포되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애통하는 자가
    없었다면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부모의 품성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지 못하셨을
    것이다. 죄책감에 눌려있는 자들은 용서의 축복을 알아야하며 그들의 죄과를 지워야
    할것이다. 애통하는 자가 없었다면 그리스도의 속죄의 충분함은 이해되지 않았을
    것이다. ”(영문시조, 1895년 8월 8일)
    &nbsp;&nbsp;“ 그리스도의 보혈은 유효하다. 그러나 이것은 계속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들에게 맡겨 주신 방법을 그분의 종들이
    사용하기를 바라실 뿐 아니라, 그분의 사업에 그들 자신을 희생하기를 바라신다. 나의
    형제여, 만일 그대가 이기적인 자가 되어 그분의 사업에 기꺼이 드려야 할 것을 철회하고
    있다면, 그대는 정결케 하는 피뿌림을 철저하게 적용하고, 그대와 그대의 모든 소유를
    하나님께 바칠 필요가 있다.”(4증언, 122-123)


    <b>당신의 이름으로 회개와 죄 사함을 선포함

    7. 모든 인류를 위해 지불된 속죄의 큰 가치를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의 충실한 백성들은 무
    엇을 세상에 선포해야 하는가? 딤전3:16 눅24:46-47 마28:19 행20:21</b>

    (딤전 3:16 개역한글)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딤전 3:16 한글킹제임스)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올라 가셨음이라.
    (눅 24:46-47 개역한글)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눅 24:46-47 한글킹제임스)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가 고난을 당하는
    것과 죽은 자들로부터 셋째 날에 살아난다고 기록되었으며, 또 그렇게 되어야 마땅하니라.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 가운데 그의 이름으로 회개와 죄사함이 선포되어야
    하리라.
    (마 28:19 개역한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마 28:19 한글킹제임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행 20:21 개역한글)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행 20:21 한글킹제임스) 유대인이나 헬라인에게도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증거하였노라.

    &nbsp;&nbsp;“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서부터 그들의 사업을 시작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도시는 오랫동안 인류를 위한 그분의 놀라운 희생의 무대가 되어
    왔었다. 바로 그 곳에서 인성을 쓰신 그분이 사람들과 함께 다니시고 담화도 하셨지만,
    하늘이 얼마나 가까이 내려왔는지를 분별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 곳에서 그분은
    정죄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예루살렘 성에는 나사렛 예수가 메시야임을 은밀히
    믿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속임을 당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만 하였다. 그들은 회개의 요청을 받아야 하였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사함을 얻을 수 있다는 놀라운 진리는 명백히 증거되어야 하였다.
    그리고 지난 몇 주 동안의 장렬한 사건들로 인해 예루살렘 전체가 소동하고 있는 때에,
    제자들은 전도를 통해 가장 깊은 감명을 끼치게 될 것이었다.”(행적, 31-32)


    <b>더 연구하려면</b>

    &nbsp;&nbsp;"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우리 구세주께서 이루신 제물은 이세상 전체의 죄를 온전히 속죄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회개와 믿음으로 이 피난처로 도망하는 자들은 안전을 발견할 것이다.
    죄의 무거운 억눌림으로부터 평화를 찾을 것이며 가장 깊은 정죄로부터 평안을 찾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과 우리를 위한 중보의 사역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죄의 진한 빨간 얼룩을 씻어내는데 효과적임을
    증명할 것이다. ”(영문시조, 1881년 1월 20일)
    &nbsp;&nbsp;“사람이, 하늘 왕께서 인간 대신 죽음으로 이루어진 큰 희생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만 있다면 구원의 경륜은 광대하게 될 것이며, … 인류의 구속의 위대한
    가치와 하나님의 귀한 아들의 보혈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은 별로
    가치가 없게 보일 것이다. … 십자가에 달려서 죄지은 영혼들을 위해 고통당하신
    그리스도가 가졌던 사랑을 그 누구가 측량할 수 있을까? 이 사랑은 측량할 수 없고
    무한하다.”(2증언,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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