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5월 17일(안) 단 지파의 영토 정탐
    선교부
    작성일 : 25-05-11 16:21  조회 : 138회 
    단 지파의 영토 정탐
    일몰 : 7시 32분

    그리스도를 위한 군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신뢰받는 지위를 받아들이는 것의 영향이 무엇일지를 면밀히 평가해야 한다. 그들은 주 예수님과 상의하고, 매 단계마다 그분께 이렇게 여쭈어야 한다. 이 일이 내 영적 이익을 증진시키고 구원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품성의 완전함을 얻는 데 방해가 될까요? 큰 이익이 그대를 얽어매고 그대의 영혼을 위태롭게 하는 유인책으로 제시된다면, 그대가 할 수 있는 대답은 오직 하나뿐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리뷰1896.6.16.

    1. 당시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었으므로 몇몇 개인과 모든 지파들은 감히 어떤 일을 하고자 했습니까? 단 지파 사람들은 땅을 탐험하고 그들에게 알맞은 영토를 찾기 위해 누구를 보냈습니까?

     

    18:1-3.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며, 그때에 단인들 지파는 그들이 거할 유업을 찾고 있었으니, 이는 그때까지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서 그들의 모든 유업이 그들의 수중에 들어오지 아니하였음이더라. 2 단 자손이 그들의 족속 중에서 용맹한 다섯 사람을 그들의 지경에서, 곧 소라와 에스타올로부터 보내어 그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무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가서 그 땅을 살펴보라.” 하니 그들이 에프라임 산지 미카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3 그들이 미카의 집 곁에 있었을 때 레위인 젊은이의 음성을 알고 거기로 돌이켜 들어가 그에게 말하기를 누가 너를 여기로 데려왔으며 네가 이곳에서 무엇을 만들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가졌느냐?” 하니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 각자 자기 눈에 옳게 여기는 대로 행하는 그 모든 것들을 따라 너희가 거기서는 행하지 말지니라.’ 그러나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정한 모든 규례들과 명령들을 지켜 행할지니라.’ 사람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기준을 제쳐 놓고 자신의 유한한 판단에 따라 기준을 세우려고 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자신들끼리 그들 자신을 재어보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살기 때문에 불법이 성행하고 많은 사람의 사랑은 식게 된다.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범법하고, 심지어 진리의 빛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법에 대한 충성심이 흔들리고 있다.” - 리뷰 1894.6.12.

    마노아의 가족이 속한 단 지파의 유업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인접해있었다. 사실, 삼손의 초기 고향인 소라의 작은 마을은 이 이방인 민족의 거주지와 매우 가까웠다” - 영문 시조 1881.10.6.

     

    2. 그들이 미가의 집에 와 그 제사장과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그들은 그에게 무엇을 물었습니까?

     

    18:4-6.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미카가 나를 이러이러하게 대했으며 나를 고용하기에 내가 그의 제사장이 되었노라.” 하더라. 5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네게 청하노니 하나님께 조언을 구하여 우리가 가는 길이 번영할는지 우리로 알게 하라.” 하였더니 6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이 주 앞에 있느니라.” 하더라.

     

    어떤 합회에서도 형제들이 문제의 모든 면들을 주의 깊이 검토해 볼 시간을 갖지 않고서 안건이 조급하게 통과되어서는 안 된다. 합회장이 어떤 계획들을 제안했기 때문에 그것들에 관하여 주께 의논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라고 때때로 생각되어 왔다. 그리하여 신자들에게 영적으로 유익이 되지 못하고 처음에 무심코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이 포함된 안건들이 받아들여져 왔다. 이런 움직임은 하나님의 질서와 일치되지 않는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많은 것들, 투표에 참예한 자들이 그 문제를 모든 면에서 생각해 볼 시간을 가졌더라면 즐겨 동의했을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이 포함된 많은, 매우 많은 문제들이 다루어지고 표결되었다.” - 9 증언 278.

     

    3. 그들의 여행은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이 돌아왔을 때 그들은 어떤 보고를 했습니까?

     

    18:7-10. 그후 다섯 사람이 떠나서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에 있는 백성을 보니 그들이 염려 없이 거하고 시돈인들의 방식을 따라 조용하고 평안하게 지내더라. 그 땅에는 지배하는 자가 없으므로 어떤 일에도 그들을 질책하지 않으며 그들은 시돈인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어떤 사람과도 연관을 갖지 않더라. 8 그들이 소라와 에스타올로 그들의 형제에게 오니 그들의 형제들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무엇을 말하느냐?” 하니 9 그들이 말하기를 일어나라. 우리가 그들을 치러 올라가야 하리라. 이는 우리가 그 땅을 보았음이라. 보라, 그 땅이 매우 좋도다. 그런데 너희는 가만히 있느냐? 가기를 게을리하지 말고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라. 10 너희가 가면 너희는 평안한 백성과 넓은 땅에 이를 것이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너희 손에 주셨음이라. 그곳은 땅에 있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니라.” 하더라.


    주님께서는 가장 통속적이며 보편적인 사건을 인용하셔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요구를 얼마나 기꺼이 들으시며 응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지에 대하여 나타내 보여주시려고 애쓰셨다. 주님께서는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하다 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주시지 않겠느냐?” (7:9-11)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나타내는 육신적인 애정을 설명하심으로써 인간을 도우시려는 하나님의 자발적인 심령에 관하여 우리들에게 호소하셨다. 과연 어떤 아버지가 떡을 달라는 자기 아들의 요청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그 누구도 하나님을 마치 당신의 자녀들의 요청에 반응을 보이지 않으시는 분처럼 상상하므로 하나님께 욕을 돌릴 수 있을 것인가?... 주님께서는 당신께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실 것을 보장하셨다.” - 1 기별 329.

     

    4. 주님께서 고대의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므로 단 지파의 사람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13:11. 주께서 너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셨던 대로 카나안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그것을 너에게 주시리니

    18:11-13. 그러자 단인들의 족속 중에 무기를 찬 육백 명이 소라와 에스타올에서 나가더라. 12 그들이 올라가서 유다 키럇여아림에 진쳤더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곳을 이날까지 마하네단이라 부르니, 보라, 그곳은 키럇여아림 뒤에 있더라. 13 그들이 그곳을 지나 에프라임 산지 미카의 집에 이르렀더라.

     

    그들의 예배는 아주 인상적이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희생 제물은,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왕국들을 취하사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이르게 하시기 위해 오시는 구주를 가리켜 보이는 것이었다. 이 일을 하실 당신의 능력에 대한 증거들이 계속 주어져 왔었다. 왜냐하면 그 백성의 보이지 않는 영도자로서 그분이 그들의 대적들을 굴복시키시고 광야에 있는 당신의 교회를 위해서 길을 내지 않으셨는가? 만약 그들이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거한다면 그분의 백성은 결코 패배를 모르는 백성이 되었을 것이다. 이는 천사들보다 더욱 강하신 분이 그들의 곁에서 모든 싸움을 싸우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 원고 134 1899(재림교회 성경주석 2999).

     

    5. 그들이 미가의 집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그에게서 무엇을 가져갔습니까? 그러한 행동은 무엇을 나타냅니까?

     

    18:16-20. 단 자손 중에서 무기를 찬 육백 명은 대문 입구에 섰더라. 17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올라가서 거기로 들어가 새긴 형상과 에봇과 트라빔과 부어 만든 형상을 취할 때에 제사장은 무기를 찬 육백 명과 함께 대문 입구에 섰더라. 18 이들이 미카의 집으로 들어가 새긴 형상과 에봇과 트라빔과 부어 만든 형상을 가지고 나오니 제사장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하니 19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잠잠하라. 네 손을 네 입에 대고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에게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 제사장이 되느니 이스라엘 한 지파와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 하자, 20 그 제사장의 마음이 기뻐하여 그가 에봇과 트라빔과 새긴 형상을 취하여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신령하게 예배하는 자가 되고자 하면, 우리는 모든 우상을 버리고 첫 네 계명을 완전히 순종해야 한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며, 큰 계명이니라” (22:37, 38). 첫 네 계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애정을 분리시키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어떤 것도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가장 큰 기쁨에서 분리시키거나 나누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그 일에서 애정을 분리시키거나 심령을 떠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나 어떤 형태의 우상이 된다. 우리의 육신적 마음은 우상에 집착되어, 그것을 간직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버리기 전에는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 그것이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분리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교회의 위대한 머리이신 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세상에서 택하셔서, 구별되기를 요구하신다. 그분은 당신의 계명의 정신이 그들을 당신 자신에게로 이끌어서 그들로 하여금 세속적 요소에서 분리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면, 세상의 쾌락과 교제를 즐기는 상태에서 멀어지게 된다. 그리스도와 벨리알과는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안전하게 그분을 신뢰하고 두려움 없이 순종의 길을 걸을 수 있다.” - 1 증언 289.

     

    6. 미가는 자신이 강도를 당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단 사람들은 무엇을 위협했습니까?

     

    18:21-26. 그리하여 그들이 돌이켜 떠나니 어린아이들과 가축과 짐을 그들 앞에 두더라. 22 그들이 미카의 집으로부터 상당한 길에 있을 때에 미카의 이웃 집에 있던 사람들이 모여 단 자손들을 따라잡고 23 그들이 단 자손에게 소리지르니, 그들이 얼굴을 돌이켜 미카에게 말하기를 무엇이 너를 괴롭게 하기에 네가 그처럼 떼를 지어 왔느냐?” 하니 24 미카가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만든 내 신들과 제사장을 취하여 멀리 갔으니 내게 무엇이 남아 있느냐? 그런데 너희가 무엇이 너를 괴롭게 하느냐?’고 함이 어쩐 일이냐?” 하더라. 25 단 자손이 그에게 말하기를 네 목소리가 우리 가운데 들리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성난 동료들이 네게 달려들어 너는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더불어 잃게 되리라.” 하고 26 단 자손이 자기의 길을 가더라. 미카가 보니 단 자손이 자기에게는 너무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자기 집으로 갔더라.

     

    옛날에는 사람들이 그들의 보화를 땅속에 감추는 풍속이 있었다. 절도와 강도 사건이 빈번하였고 통치자가 바뀔 때마다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 나라가 적군의 침입을 받아 약탈될 위험이 항상 있었다.” - 실물 103.

     

    7. 단 지파는 가나안 최북단의 라이스를 정복한 후 무엇을 세웠습니까? 그 지파의 제사장은 누가 맡았습니까?

     

    18:27, 29-31. 단 자손이 미카가 만든 것과 그의 제사장을 취하고, 라이스로 가서 조용하고 평안하게 사는 백성에게 이르러 칼날로 그들을 치고 성읍을 불태우나 29 그들이 그 성읍의 이름을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단이라 부르니라. 그러나 그 성읍의 이름이 처음에는 라이스였더라. 30 단 자손이 새긴 형상을 세우고 므낫세의 아들 게르솜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아들들이 그 땅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단 지파에게 제사장들이 되었더라. 31 단 자손은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는 동안 미카가 만든 그의 새긴 형상을 세워 두었더라.

     

    우리가 갖고 있는 특권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많은 사람들은 곤경에 처했을 때, 유혹에 빠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셨던 풍성한 은혜를 잊고 인간의 도움을 바라며 계획한다. 그리스도만큼 우리의 필요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께 구하면 받는다. 우리는 창조와 구속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소유가 되었다. 거룩한 사랑의 줄로 우리는 모든 능력의 근원이시며 힘이신 분에게 묶이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유일의 보호자로 삼고 그분께 마치 어린 아이가 그가 원하는 것을 그의 아버지에게 구하듯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한다면 우리는 풍부한 경험들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힘과 능력의 근원 이 되심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55.

     

     

     

    더 연구하기

     

    우리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업에 부주의하거나 태만히 할 수가 없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경험들을 위해 준비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열렬하게 찾아야 한다. 우리의 마음은 모든 우월감으로부터 정결해지고, 진리의 산 원칙들이 심령 속에 심겨져야 한다. 젊은이와 늙은이와 중년들은 지금 그리스도의 품성의 덕성들을 실천해야 한다. 그들은 주님의 사업에 쓰이는 귀중한 그릇들이 되기 위하여 날마다 영적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 9 증언 278.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