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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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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purple>1/12(안) 하나님의 품성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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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
작성일 : 08-01-22 09:12
조회 : 4,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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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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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purple>인류의 타락은 그 타락의 모든 결과와 더불어 전능하신 분께서 모르시는 바가 아니었다. 구속의 경륜은 아담이 타락한 이후에 고안된 생각이나 경륜이 아니요 원자와 같이 작은 이 세상의 축복을 위하여서도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세계의 유익을 위한 영원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 인류가 범죄했을 때에 온 하늘은 슬픔으로 가득 찼다. …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되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의 요구에 복종하지 않으므로 인류 앞에는 멸망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처럼 변할 수 없으므로 그의 죄가 용서함을 받고 그의 본성이 새로워지고 그의 정신이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할 수 있도록 회복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고안되지 않고서는 인류에게는 아무 소망이 없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러한 계획을 품고 있었다.
창조 사업에 있어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같이 계셨다. 그는 하나님과 한 분이시고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셨다. …인류의 창조주이신 예수님만이 인류의 구주가 될 수 있었다. 하늘의 아무 천사라도 아버지를 죄인에게 나타낼 수 없으며 인류로 하나님께 충성하도록 회복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으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세상을 자기와 화목시킨 까닭이다. 그리스도는 “양측 사이에 손을 얹”(욥 9:33)을 수 있는 분이시며 거룩한 하나님과 잃어버린 인류 사이에 “판결자”가 되실 수 있다. …그분은 죄책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매우 가증하므로 아버지와 아들을 틀림없이 분리시킬 죄의 수치를 자진해서 떠맡으실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타락과 비참의 심연에 까지 내려가셔서 회개하고 믿는 영혼을 하나님과 조화시키실 것이었다.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한 아담의 자녀들을 위한 희생제물과 대치물로서 당신 자신을 드리셨다. (영문시조, 1893. 2. 13).
창조와 구속을 통하여 또한 천연계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품성의 영광이 나타났다. 독생자를 주심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은 … 하나님의 품성이 어떤 것임을 우주의 지적 존재자들 앞에 드러냈다. (상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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