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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1/9(수) 죄의 오묘
    관리자1
    작성일 : 08-01-11 11:26  조회 : 4,198회 

    <font color=blue>"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겔 28: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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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죄악의 시작은 그 존재 이유와 마찬가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죄의 시작과 죄의 최종적인 처분, 악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가 완전히 나타나게 되는 것에 대하여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성경에 무엇보다 분명히 알려져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죄가 들어온 것에 대하여 전혀 책임이 없으시다는 것, … 등이다. 죄는 하나의 무단 침입자이다. 그것이 나타나게 된 데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 죄는 오묘한 것이며,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그것을 옹호하는 것이다. 만일 죄의 원인과 그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있으면 죄는 죄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죄에 대한 유일의 정의는 “죄는 불법이라”(요일 3:4)는 말이다. 죄는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는 위대한 사랑의 율법에 대항하여 싸우려는 정신의 표현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492, 493).

    죄는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덮는 그룹인 루스벨은 하늘에서 첫째가 되기를 원했다. 그는 천사들을 제어하여 그들을 창조주로부터 떠나게 하고 그들의 존경을 자신이 받으려 했다. … 이와 같이 그는 천사들을 속이고 또 사람들을 속였다. 그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불신하게 하였다. … 그리하여 비애(悲哀)의 밤이 세상을 내려 덮었다” (시대의 소망, 21, 22).

    완전한 우주에 죄가 나타났다. … 죄의 발전과 그 자라남의 이유는 심판대가 베풀어지고 책들이 펼쳐지는 마지막 큰 날까지라도 결코 설명될 수 없을 것이다. 그 날에는 죄에 대하여 결코 어떠한 변명도 없었으며 없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날 것이다. 사단과 그의 천사들과 마침내 하나님의 율법에 범죄한 자로서 드러난 모든 사람들에게 선고가 내려질 때, 모두는 침묵하게 될 것이다. 최초의 대반역으로부터 마지막 범죄자에 이르기까지의 반역의 무리는 왜 하나님의 율법을 범했는지를 질문 받을 때, 그들은 유구무언이 될 것이다. 결코 어떤 대답도 하지 못할 것이다. (영문시조, 189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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