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font color=purple>1/8(화) 우주에 있어서 슬픈 날
    관리자1
    작성일 : 08-01-08 10:54  조회 : 4,366회 

    <font color=blue>"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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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우리의 첫 부모들이 에덴의 아름다운 동산 가운데 놓여진 바 되었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충성에 관하여 시험을 받았다. 그들은 자유로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택할 수도 있었고 혹은 불순종으로써 자신을 하나님과 인류의 원수와 더불어 연합할 수도 있었다. … 사단이 뱀을 통하여 말할 때에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고 사단의 음성을 듣는다면 그들은 에덴에 대한 그들의 권리를 상실할 뿐 아니라 생명 그 자체를 상실할 수밖에 없었다. (성경의 메아리, 1899. 7. 24).

    아담에게 주어진 바된 도덕적 위대한 첫 교훈은 극기였다. 자아를 다스리는 고삐는 그의 손에 놓여졌다. 판단력과 이성과 양심이 다스리는 일을 하여야만 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한 나무 이외에는 동산 안의 모든 나무들에서 먹도록 허락되었다. 거기에는 다만 한 가지만이 금지되었다. 금지된 나무도 동산 안에 있는 다른 나무들처럼 매력이 있었고 아름답게 보였다. 그것은 “지식의 나무”라고 불렸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창 2:17)고 말씀하신 그 나무의 열매를 먹을 때에는 그들이 불순종의 경험 곧 죄의 지식을 가지게 되는 까닭이었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74. 2. 24).

    말할 수 없는 긴장된 관심을 가지고 온 우주는 아담과 하와의 입장을 결정지을 투쟁을 바라보고 있었다. 죄의 창시자인 사단이 그의 기만적인 이론으로써 하나님의 율법을 무효화시키려 할 때 천사들은 이 거룩한 부부가 그 유혹자에게 기만당하지나 않을까 그의 간교한 꾀에 넘어가지나 않을까 매우 걱정스러운 눈으로 지켜보았다. “저 거룩한 부부가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에게 가졌던 사랑이 혹시 사단에게로 옮겨지지나 않을까? 사단의 거짓말을 진리라고 받아들이지나 않을까?” 천사들은 초초한 듯 서로 속삭였다. (성경주석 1권, 1083).

    아담과 하와는 금단의 열매를 먹는 것과 같은 그처럼 작은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선포한 그러한 무서운 결과가 이르지는 않으리라고 자신들을 설득시켰다. 그러나 그 작은 일은 죄였다. 하나님의 불변의 거룩한 율법을 범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우리 세상에 죽음을 가져왔고 무수한 슬픔의 수문을 열어놓은 것이었다. … 우리는 죄를 사소한 일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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