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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1/3(목) 누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관리자1
    작성일 : 08-01-08 10:47  조회 : 4,214회 

    <font color=blue>"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욥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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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우리는 하나님을 찾음으로써 발견할 수는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가운데 자신을 나타내셨다. 그 아들은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와 같이 되어야 한다. … 곧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서 믿는 순결한 생애를 살 때에 그 신자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보다 더 명확하고 보다 더 고상한 관념이 이르게 될 것이다. …

    영생은 하나님의 율법의 두 가지 큰 원칙 곧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인류에 대한 사랑의 원칙을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질 보상이다. 처음 네 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한계를 밝혀 이를 명하고, 마지막 여섯 계명은 우리 동료들에 대한 사랑의 한계를 밝혀 이를 명한다. 이 계명들에 순종하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께 대한 진지하고도 구원하는 지식을 소유하였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는 유일의 증거이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자들에 대한 사랑으로써 실증된다. 구름 기둥 가운데 가리운 바 되셨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이 사랑에 관하여 지시하셨다. 그는 그의 택하신 백성들이 상호간의 교제에 있어서 준수하여야 할 법칙으로서 하늘의 원칙들을 명백하고도 똑똑하게 제시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인간 생애에 있어서 이 원칙대로 생애하셨다. 그의 교훈 가운데서 그는 그의 추종자들의 생애를 다스려야 할 동기들을 제시하셨다. …

    진리를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남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열성적이고도 자아 희생적인 노력으로써 이것에 대한 증거를 나타낼 것이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그들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동역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상호간의 사랑은 그들을 황금 고리로써 그리스도께 연합시킨다. 그들의 생애는 그리스도의 거룩하고 고상한 생애와 결합하여 하나가 된다. … 이 결합은 끊임없이 마음 가운데 흘러 들어오고 또한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흘러 나가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부요한 흐름에 의해 생긴다.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모든 사람이 반드시 가져야 할 특성은 그리스도의 품성의 완전을 형성하는 것 곧 주의 사랑, 주의 인내, 주의 무아의 정신이다. 이런 특성들은 친절한 마음으로 친절한 행동을 함으로 배양된다. (청년지도자, 190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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