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19(금) 오직 두 부류뿐,방주는 단 하나
    강대천
    작성일 : 10-02-23 03:52  조회 : 3,152회 

    <font color=blue>“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 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창 6:13)</font>

    미래에 보좌들은 깨어지고 만국이 당혹감과 함께 큰 비탄 가운데 잠길 것이다. 사단은 맹렬하게 활동할 것이다. 이 세상은 고통당하는 죽어가는 만민들의 비명으로 가득찰 것이다.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홍수 전의 사악함을 닮은 세상의 거민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활활 타오르는 내용물들이 그 거민들에서 쏟아 부어질 때 세상의 여러 곳은 혼란의 도가니 속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오늘날처럼 그 당시(홍수전)에도 두 부류의 사람들, 즉 의로운 자들과 사악한 자들이 있었다. 에녹과 다른 사람들은 정직하게 하나님과 동행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세상 거민들은 죄악에 완전히 빠졌고, 그들의 사악함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nbsp;&nbsp;하나님께서는 닥쳐오는 멸망에서 구원받기를 갈망하는 자들을 위해 방주를 지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분은 두려움을 자아낼 정도로 증가한 사악성에 대하여 결정적인 언어로 곧 말씀하실 것이었다. 그분은 복수의 옷을 입으시고 그분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심판을 집행하실 참이었다.(원고 72, 1902)

    노아가 그의 경고의 기별을 선포할 때에 어떤 사람들은 귀담아 듣고 방주를 짓는 일에 참여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견디지 못했다. 악한 영향력이 그들을 이겼다. 그들은 진리에서 떠나가 기롱자들이 되어 버렸다.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날들에도 이런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오늘 진리의 기별을 듣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노아 시대에 굳건한 기초를 닦지 못한 사람들이 유예의 기간이 끝날 때까지 서는 데 실패했던 것처럼 도덕적인 불충성의 와중에서 쓰러질 것이다. 주님께서 각 사람을 그의 행한 대로 갚으실 때 이 사람들은 하나님이 진리이시며, 그들이 해진 그 증거를 받아들이고 제시된 조건들을 실천했더라면 그분의 기별이 그들의 생명이요 구원이 되었으리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 때에 그들은 유일한 구원의 수단을 배척하지 않았더라면 구원을 받을 수도 있었으리라는 것을 볼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겪을 시련은 길고 또 모질지도 모르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 그 진리를 믿고 계명들을 순종하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피난처를 발견할 것이다. 그분의 왕국을 항상 통치해 왔고 그분의 왕국을 항상 통치할 하나님과 율법의 편에 서는 한 그들은 항상 사랑하시는 그분의 돌보심에 의해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것이다.(원고 4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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