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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6(화) 마지막 싸움의 성격
    관리자1
    작성일 : 07-10-17 15:30  조회 : 6,445회 


    <font color=blue>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렘 50:25.


    <font color=purple>“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원수의 세력을 멸하시려고 자연의 힘 즉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광풍’(시 148:8)을 소환하신다. 이교도인 아모리인이 하나님의 목적을 저항하려고 일어섰을 때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에게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내리셨다. 우리는 세상 역사의 최후의 장면에서 일어날 보다 큰 전쟁에 대하여 듣는데 그 때에는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내’(렘 50:25)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고 물으시고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욥 38:22, 23)고 말씀하신다.

    요한계시록의 기자는 ‘큰 음성이 성전에서’ 나서 ‘되었다’고 선언할 때에 일어날 멸망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니’(계 16:17, 21).” (부조와 선지자, 509).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 전쟁이 맹위를 떨칠 것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97. 10. 19).

    “악의 권세를 가진 자들이 싸움을 한번도 해 보지 않고 항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겟돈 전쟁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맡으신 역할이 있다.” (성경주석 7권, 983).

    “군대의 주재께서 그 싸움을 지휘하시기 위하여 하늘 천사들의 선두에 서실 것이다.” (성경주석 7권, 982).

    “그의 옷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쓰신 분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탄 군대를 영솔하고 나오실 것이다.” (성경주석 7권, 982).

    “예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는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할 것이다.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겠고 ‘하늘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히 12:26; 사 24:20; 34:4; 벧후 3:10; 욜 3:16).” (시대의 소망,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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