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font color=purple>12/19(수) 비길 데 없는 음악
    관리자1
    작성일 : 07-12-25 10:49  조회 : 4,294회 

    <font color=blue>“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사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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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그 곳에서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이 아니면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가 있을 것이다.
    ‘노래하는 자와 춤추는 자는 말하기를’(시 87:7),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사 24:14).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사 51:3). (교육, 307).

    나는 하늘에 있는 질서 곧 완전한 질서를 보았고, 그 곳에서 완전한 음악을 들을 때 도취되어 버렸다. 이상에서 깨어난 후, 이 곳에서 듣는 노래는 매우 거칠고 화음이 되지 않았다. 나는 한 무리의 천사들이 각각 금거문고를 들고 정방형으로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 거문고 끝에는 돌려서 음정을 조절하거나 고정시키는 기구가 있었다. 그들의 손가락은 아무렇게나 줄 위로 왔다 갔다 하지 않고, 각기 다른 소리를 내기 위하여 각기 다른 줄을 건드렸다. 언제나 지휘하는 한 천사가 있었는데, 그가 먼저 거문고를 울려 음정을 내면 모든 천사가 풍부하고 완전한 하늘의 음악에 연합한다. 그것은 도저히 묘사할 수 없다. 그것은 하늘의 멜로디이며 거룩한 멜로디이다. 그렇게 하는 동안, 모든 얼굴에서는 예수님의 형상이 비취고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다. (교회증언 1권, 146).

    아, 그들의 노래가 참으로 장엄하리로다! 온 하늘은 풍요로운 음악으로 충만해지고 어린 양을 찬양하는 노래 소리가 가득할 것이다. 구원을 받았네! 영광의 왕국으로 영원히 구원을 받았네! 하나님의 생명으로써 측량하는 생명을 갖는 것, 그것이 상급이다. (성경주석 7권, 982).

    하늘을 묘사하기에는 우리의 언어가 너무도 빈약하다. 그 광경이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나는 놀라서 정신을 잃었다. 탁월한 영광과 찬란한 광채에 도취된 채 나는 펜을 놓으면서 ‘오! 이 어떠한 사랑인가!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하고 소리쳤다. 가장 고상한 언어로도 하늘의 영광과 비길 데 없는 구주의 사랑의 깊이를 묘사할 수 없다.” (초기문집,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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