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font color=purple>12/17(월) 예기치 못한 보상
    관리자1
    작성일 : 07-12-18 11:59  조회 : 4,271회 

    <font color=blue>“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엡 6:8.

    </font>
    <font color=purple>“현 생애에서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수고가 거의 무익한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우리가 열심과 인내심을 가지고 선을 위해 노력할지라도 그 노력의 결과를 보지 못하고 그 노력이 실패로 보일는지 모른다. 그러나 구주께서 우리들에게 우리가 행한 일이 하늘에 기록되며 그 보상을 받게 될 것을 보증해 주셨다. (교회증언 6권, 305).

    주의 연보궤에 두 렙돈을 넣은 한 가난한 과부는 그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으나 그의 자아 희생적인 모본은 각 나라와 각 시대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계속 움직여 왔다. 그 모본은 하나님의 창고에 높은 자와 낮은 자, 부자와 가난한 자로부터 예물이 들어오게 해서, 그것으로 사명을 유지하며 병원을 세우며 주린 자들을 먹이며 벌거벗은 자를 입히며 병든 자를 고치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다. 많은 무리들이 이 여자의 이기심 없는 행위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았다. 그녀는 그녀의 감화가 이루어 놓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날에 보게 될 것이다. 마리아가 구주께 드린 귀한 선물도 마찬가지의 일을 하였다. 깨어진 옥합을 기억함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봉사를 하게 되었는가! 그리고 그녀가 이 모든 것을 볼 때에 얼마나 기뻐하게 될 것인가! (교회증언 6권, 310).

    예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고 선언하셨다. 장래를 내다보시면서 구주께서는 당신의 복음에 관하여 확실히 말씀하셨다. 이 일은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었다. 복음이 전파되는 어느 곳에서든지 마리아의 선물은 그 향기를 발할 것이며 그의 꾸밈없는 행동을 통하여 심령들이 축복을 받을 것이다. 나라들은 일어나고 또 넘어질 것이며 군주들과 정복자들의 이름은 잊혀진바 될 것이나 이 여인의 행동은 거룩한 역사의 페이지에서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끝나는 날까지 그 깨어진 옥합은 타락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큰 사랑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다. (시대의 소망, 563).

    성령의 감동함을 받아 사람들을 하나님께와 선으로 인도한 모든 일들이 하늘 책에 기록되며, 성령의 역사의 도구로서 헌신한 모든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에 그가 일생 동안 성취해 놓은 일들을 보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6권, 310).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