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font color=purple>12/16(일) 승리하는 교회
    관리자1
    작성일 : 07-12-18 11:58  조회 : 4,352회 

    <font color=blue>“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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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오늘날 교회는 싸우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거의 완전히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흑암의 세상과 대결하고 있다.

    그러나 머지않아 싸움은 끝나고 승리를 얻을 날이 오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하늘의 율법 이외에 어떤 율법도 알지 못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가족을 이루어 찬양과 감사의 옷, 곧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기뻐할 것이다. 극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어진 모든 천연계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릴 것이다. 세상은 하늘의 빛에 잠기게 될 것이다. 달빛은 햇빛과 같이 되고, 햇빛은 지금보다 일곱 배나 더 밝아질 것이다. 세월은 기쁨 중에 흘러갈 것이다.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연합하여 ‘다시는 죄가 없고 죽음도 다시 없으리라’고 선포하실 때, 그 광경을 보고 새벽 별들은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쁨으로 소리치게 될 것이다. …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협력하고 그것을 하나의 특권으로 여기며 그분을 위하여 고난 받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은혜로운 환영의 말을 영원한 나라의 문턱에 서서 들어보라. 천사들과 함께 그들은 면류관을 벗어 구주의 발 앞에 던지면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고 부르짖는다(계 5:12, 13).

    거기서 구속받은 사람들은 그들을 십자가에 달리신 구주께로 인도해 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연합하여 인간에게 하나님의 생명과 같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돌아가신 분을 찬양하게 된다. 대쟁투가 끝났다. 모든 고난과 투쟁은 끝났다. 구속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둘러설 때 온 하늘은 승리의 노래로 충만해진다. 모든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시고 우리를 하나님께 구원해 주신 ‘어린 양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고 기쁜 노래를 부른다.” (치료봉사, 5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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