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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12/14(금) 새 예루살렘의 본향
    관리자1
    작성일 : 07-12-18 11:55  조회 : 4,410회 

    <font color=blue>“너희는 나의 창조하신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사 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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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그 곳에서 영화롭게 된 새 땅의 수도 새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사 62:3)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계 21:11).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 21:24). 주님께서는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다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사 65:19)라고 말씀하신다. …
    하나님의 성에는 ‘밤이 없’다. 아무도 휴식을 필요로 하거나 원하지 않을 것이다. 거기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데 피곤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신선하고 유쾌한 아침의 기분을 언제나 느낄 것이다.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계 22:5). 고통스러울 정도로 눈이 부실 정도는 아닌 찬란한 빛이 태양 광선을 대신할 것이다. 그러나 그 광도(光度)는 오늘날의 정오의 밝음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이 거룩한 성을 끊임없이 비추어 준다. 구속받은 자들은 태양이 없을지라도 언제나 낮의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하나님 백성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으로 더불어 자유롭게 교통하는 특권을 얻는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고전 13:12)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 속에 비췬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 또한 그분께서 인류를 취급하시는 일을 통하여 바라본다. 그러나 그 때에는 사이를 가로막아 놓았던 희미한 휘장 없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 우리는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얼굴의 영광을 직접 바라볼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6, 677).

    그 곳에서 우리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에 심으신 사랑과 동정심은 그 곳에서 가장 참되고 아름답게 행사될 것이다. 거룩한 존재들과의 깨끗한 교제, 거룩한 천사들과 각 시대의 충성된 사람들과의 친숙한 사교 생활,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을 하나로 결합하는 거룩한 교제, 이 모든 일들은 다 내세에서 맛볼 경험인 것이다.” (교육,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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