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1월 23일(일) 기쁨을 나눔
    선교부
    작성일 : 25-11-16 20:43  조회 : 11회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오실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 앞에 있을 너희가 아니겠느냐? 이는 너희가 우리의 영광과 기쁨이기 때문이라.” (살전 2:19,20)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도움 없이도 죄인을 구원하시는 당신의 목적을 이루실 수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계발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그분의 사업을 분담해야 한다. 그분의 기쁨, 곧 그분의 희생을 통하여 구속받은 영혼들을 보는 기쁨에 참여하기 위하여 그들의 구속을 위한 그분의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소망 142.

    예수께서는 모든 영혼이 당신의 나라에 부르심을 입어야 할 자임을 아셨다. 그분은 그들의 유익을 바라는 자로서 그들 가운데 행함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셨다. 그분은 그들을 큰 거리에서, 개인의 집에서, 배 위에서, 회당에서, 호숫가에서, 그리고 혼인잔치에서 찾으셨다. 그분은 그들을 일상의 일터에서 만나셨으며 그들의 세상사에도 관심을 나타내셨다. 그분은 당신의 교훈을 가정으로 가지고 가셔서 그 가정 안에 있는 가족들이 당신의 신령한 임재의 감화를 받게 하셨다. 그분은 자주 홀로 기도하기 위하여 산으로 올라가셨다....

    예수께서 당신의 제자들을 훈련시킨 것은 개인적인 접촉과 교제에 의한 것이었다. 때때로 그분은 산기슭에서 그들 가운데 앉아 가르치셨으며 때로는 바닷가에서 혹은 함께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오묘를 드러내셨다. 그분은 오늘날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설교하지 않으셨다. 심령의 문이 열려서 하늘의 기별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든지 그분은 구원의 길에 대한 진리들을 말씀하셨다. 그분은 당신의 제자들에게 이것을 하라거나 저것을 하라고 명령하지 않고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촌락과 도시들을 두루 여행하면서 그들을 데리고 다닌 것은 당신께서 사람들을 어떻게 가르치시는지를 그들로 보게 하기 위해서였다....어느 곳에 가든지 우리는 예수를 모시고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구주의 고귀함을 보여주어야 한다.소망 151,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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