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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자는 깨어 있어야 한다. 세속적인 속박과 오류와 미신을 가지고 사단은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을 그리스도께로부터 빼앗고자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유별나게 눈에 띄는 위험과 위험스럽고 모순된 행동을 피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극기와 희생의 길을 걸으면서 그리스도 곁에 가까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원수의 나라에 있다. 하늘에서 쫓겨난 자는 큰 능력을 가지고 내려왔다. 온갖 기만적인 술책과 계략을 가지고 그는 영혼들을 사로잡고자 애쓰고 있다. 우리가 끊임없이 경계하고 있지 않는 한 우리는 셀 수 없는 그의 속임수에 쉽게 걸려들게 될 것이다.—8증언 99, 100.
세상의 끝이 우리에게 임하였는데 경고와 권고와 약속 이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살전 5:6).... 가만히 접근하는 원수를 경계하라. 옛 습관들과 육신의 성향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경계하라. 그들을 밀어내라. 그리고 경계하라. 사상을 조심하고, 계획에 조심하여 그것들이 자아 중심적인 것이 되지 않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영혼들을 잘 돌보라. 그들에게 선을 행할 기회들을 잘 살피라. —6증언 410.
만일 그대들이 질서 정연한 생활과 경건한 대화로써 그리스도께 가까이 나가고 그대의 믿음의 고백을 단장하고자 노력할 것 같으면 그대들의 발은 금지된 길로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될 것이다. 그대들이 만일 경계하고, 끊임없이 깨어 기도할 것 같으면, 그대들이 또한 바로 하나님의 면전에 모든 일을 할 것 같으면, 그대들은 시험에 굴복하지 않도록 구원을 받고, 끝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고, 더럽힘이 없이 보존되기를 바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대들의 길은 하나님 안에서 굳게 세워질 것이다. 은혜로 시작된 것이 우리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으로 관 씌워질 것이다.—5증언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