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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당신의 섭리로써 당신께서 그 도덕력을 시험하시고 그 행위의 동기를 드러내실 수 있는 위치에 사람들을 데려다 놓으시는 바 이는 저희가 자신 안에 있는 정당한 점은 향상시키고 그릇된 점은 내버리게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이 그 자신의 마음의 도덕적 장치에 대해서 잘 알게 되기를 원하신다.....
참된 은혜는 기꺼이 시련을 받고자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주님의 살피심을 싫어한다면 우리의 형편은 실로 심각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영혼을 정결케 하시는 분이시며, 깨끗케 하시는 분이시다. 풀무불의 열기 속에서, 그리스도인 품성의 참된 은과 금으로부터 찌꺼기는 영원히 분리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시험을 살피고 계신다. 그분은 고귀한 금속이 그분의 신령한 사랑의 광채를 반사할 수 있도록 이것을 정결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신다.—4증언 84, 85.
나는 그대들에게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스스로 입증하라.”(고후 13:5)고 호소하는 바이다. 그리스도인 사랑의 따뜻함과 순결을 유지하는 데는 끊임없는 그리스도의 은혜의 공급이 요망된다....
이와 같은 투쟁과 시련의 시기에, 우리는 신앙적 원칙에서, 확고한 신앙적 확신에서, 마음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보증에서, 거룩한 사물에 대한 풍성한 경험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모든 도움과 위로가 필요하다. 우리는 오직 은혜 안에서 착실하게 성장한 결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남녀들이 될 수 있다. —5증언 103-105.
그리스도인 품성이 계발되는 것은 시련이 없을 때가 아니라 시련 가운데 있을 때이다. 거절과 반대를 당할 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더욱 경성하고, 전능하신 조력자께 더욱 열렬히 기도하게 된다.—행적 467, 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