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1월 15일(안) 생각을 다스림
    선교부
    작성일 : 25-11-09 19:11  조회 : 11회 

    그러므로 너희는 생각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끝까지 바라라.” (벧전 1:13)

    생각과 상상을 통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자가 많지 못하다. 훈련되지 않은 정신을 항상 유익한 문제에 집착시키기란 좀체로 쉬운 일이 아니다. 생각들을 올바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신앙이 그 사람의 영혼 안에서 자라지 못하게 된다.

    거룩하고 영원한 사물로서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데 만약 그렇게 하지 않을 때에는 경박하고 피상적인 생각만이 마음에 깃들게 될 것이다. 지적, 도덕적 능력은 꼭 같이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훈련을 통해서만 강화되고 향상될 것이기 때문이다.부모 544.

    모든 악한 경향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기운 없고 결단력 없는 방법으로가 아니요 그리스도를 모범으로 삼고자 하는 높은 결심의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정복될 수 있다. 그대의 사랑은 예수께서 사랑하신 것들을 위하여 나아가게 하며 또한 올바른 충동에 힘을 주지 않는 것들로부터는 물러서게 하라. 확고한 에너지를 가지고 날마다 품성을 배우고 그것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라. 그대는 스스로 행하도록 확고한 목적을 가져야만 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기대하시는 바 무엇임을 아는 그대로 행해야만 한다.그분을 알기 위하여 135.

    마음과 함께 지력도 하나님을 섬기는 데 바쳐야 한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을 요구하실 권리를 가지고 계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비록 어떤 것이 순진하고 칭찬할 만하게 보일지라도 그것이 그의 열심을 감소시키고 그의 영성을 축소시키는 것이라고 양심이 고해주는 것일 때에는 어떤 만족에도 이에 탐익하지 말아야 하고 어떤 기도(企圖)에도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악의 조류를 물리치고 우리 청년들을 멸망 가운데로 휩쓸려고 하는 세력으로부터 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부모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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