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1월 13일(목) 하나님을 찬양하라
    선교부
    작성일 : 25-11-09 19:10  조회 : 13회 

    내가 주의 자애와 주의 찬양을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것대로 말할 것이며, 그의 자비에 따라, 그의 많은 자애에 따라 그들에게 베푸신 이스라엘의 집을 향한 지극한 선하심을 말하리라.” (63:7)

    하나님의 사랑스런 상냥함이 끊임없이 영혼을 새롭게 할 때 우리의 표정에는 화평과 기쁨이 나타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말과 행동에도 화평과 기쁨이 나타날 것이다. 무한하신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역사하실 때 우리 생애는 이웃을 개종시킬 수 있는 영향력이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조건이 우리에게는 없는가? 어떤 친구가 내게 융숭한 친절을 베풀 때에 그 친절에 대해 감사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인간지사의 당연한 자세이다. 하물며 모든 좋은 것과 완전한 선물을 주신 위대한 우리의 친구 되신 그리스도께 더욱 더 감사를 돌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모든 교회에서는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장려하자. 또 가정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우리 입술을 훈련시키자.... 우리가 드리는 선물과 예물로 매일 우리가 받는 은총을 인해 감사함을 나타내게 하자. 우리는 범사에 주님에 대한 기쁨을 더욱 나타내야 한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니, 이는 그가 내 음성과 내 간구들을 들으시기 때문이라. 그가 내게 귀기울이셨으니, 그러므로 내가 사는 동안 내가 그를 부르리라.”(116:1, 2)고 다윗은 외쳤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게 한다..... 우리가 불평하고 불만을 표출하고 투덜댈 때 우리는 성령을 근심케 한다. 혹심하게 보이는 시련들에 관하여 비통해함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 욕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교육자로서 받아들인 모든 시험들은 기쁨을 생산해낼 것이다. 그때 신앙적 경험은 희망적이고, 고양시키고, 고상하게 하며, 선한 언어의 향기와 행함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리뷰 1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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