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1월 9일(일) 그리스도와 연합함
    선교부
    작성일 : 25-11-01 20:04  조회 : 15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 (13:14)

    각 사람은 자기 자신의 행위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정신을 품고 그분의 모본을 따르는 일을 거절함으로써 그분을 자기에게서 떠나가게 하든지, 자아 부정과 믿음과 순종을 통하여 그리스도와의 개인적 연합을 이루든지 한다. 우리는 각각 스스로 그리스도를 택해야 한다.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택하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의 이런 연합은 본래 그분과 원수되었던 자들에 의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은 철저한 의존 관계인데, 교만한 마음을 가진 자들도 그 관계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은 주도 면밀함이 필요한 사업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관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들은 명목상 구주를 받아들이지만, 그들의 마음의 유일한 지배자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그들 자신의 의지, 아마도 그들이 택한 애정의 대상자나 직업을 버리는 데는 노력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고 머뭇거리고 뒤로 물러간다. 그러나 진정으로 회심한 모든 사람은 이 싸움을 반드시 싸워야 한다. 우리는 내외의 유혹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자아를 정복하고 애정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그리하면 영혼이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게 된다.... 이 연합이 이루어진 후에, 오직 계속적이고, 열렬하고, 힘든 노력에 의해서만 그것이 보존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거룩한 결속을 보존하고 수호하기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발휘하신다. 그러므로 의존할 수밖에 없고, 속절없는 죄인은 불굴의 정력으로 그의 몫을 담당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은 그의 잔인하고 교묘한 힘으로 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서 분리시킬 것이다....

    그대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한 교회와 이룬 그대의 연합, 형제들이 그대를 대하는 태도는 전혀 쓸모가 없다. 그분에 관하여 믿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그대는 그분을 믿어야 한다. 그대는 그분의 구원의 은혜를 완전히 신뢰해야 한다.5증언 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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