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10일(수) 오늘의 필요를 위해서
    선교부
    작성일 : 25-09-09 06:00  조회 : 7회 

    네 날들처럼 네 힘도 그렇게 될 것이라.” (33:25 하단)


    그 허락은 우리들이 미래의 긴급한 일을 위하여 오늘 힘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 아니다. 예기된 미래의 어려움은 이것이 우리에게 이르기 전에 미리 대비될 것이라는 것도 아니다. 만일 우리들이 믿음으로 행한다면, 우리의 환경이 요구하는 대로 그에 따른 권능과 준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고 보는 것으로써 살지 않는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것은 우리들이 아주 필요할 때에 그분에게 구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내일의 은혜는 오늘에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람의 궁핍은 하나님의 기회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결코 낭비되도록 주어지지 않을 것이요, 잘못 적용되거나 악용되도록, 또는 사용하지 않음으로 녹슬어 버리도록,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함으로써 매일의 책임을 완수하고, 순종하는 자녀로서 겸손한 마음으로 행할 것 같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와 권능이 견디기 어려운 모든 환경 가운데서 그대에게 주어질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힘의 근원과 가까이 있어야 하며 그리하여 원수가 홍수처럼 밀려들어올 때 주님의 영께서 우리를 위하여 원수를 대항하여 깃발을 올리실 것이다. 우리에게 그날에 비례되는 힘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하다. 우리는 현재의 필요를 위해서 주어지는 힘에서만 장래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 안에서의 체험은 날마다 더 귀중하게 된다.... 장래의 걱정을 미리 빌리지 말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인 것이다.높은 부르심 125.

    많은 사람들은 장래의 어려움을 미리 짐작하고 압도당한다. 그들은 내일의 짐을 오늘 지고자 끊임없이 애쓰고 있다. 그와 같이 그들의 어려움 중 상당 부분은 상상적인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준비도 갖추어 놓지 않으셨다. 그분은 오직 오늘만을 위한 은혜를 약속하신다. 그분은 내일의 염려나 어려움을 지지 말도록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5증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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