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4일(목) 승리자가 됨
    선교부
    작성일 : 25-08-31 11:07  조회 : 10회 

    내가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화평을 지니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하시니라.” (16:33)


    그리스도께서는 실패하거나 낙망하지 않으셨는데 그분을 따르는 자들도 그와 같은 인내성 있는 믿음을 나타내야 한다. 그들은 예수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하며 그분이 일하신 것처럼 일하여야 한다.

    그들은 용기와 힘과 인내를 가져야 한다. 분명히 불가능한 것같이 보이는 것들이 저희 길을 막을지라도 그들은 예수님의 은혜를 힘입어 전진해야 한다. 그들은 어려움을 슬퍼하는 대신에 극복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들은 어떤 일에도 실망하지 말고 범사에 소망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비길 데 없는 사랑의 금사슬로 그들을 하나님의 보좌에 붙들어 매셨다. 모든 능력의 근원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우주에서 가장 높은 감화가 그들의 것이 되게 하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다. 그들은 악을 대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은 세상이나 죽음이나 지옥이라도 정복할 수 없는 능력,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처럼 그들을 승리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다.소망 679, 680.

    영감의 말씀은 선한 사람들 곧 하나님의 은총으로 고귀하게 되었던 사람들의 과오를 충실히 기록한다.....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들과 그분께서 무거운 책임을 맡긴 사람들도 오늘날 우리가 싸우고 흔들리고 자주 과오에 빠지는 것처럼 때때로 유혹에 빠지고 죄를 지었다. 우리를 격려하고 경고하기 위하여 허물 많고 어리석었던 그들의 생애가 우리 앞에 공개되어 있다. 만일 그들이 과오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으로 묘사되었더라면 죄된 본성을 가진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과오와 실패를 보고 절망에 빠졌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당한 바와 같은 낙담과 싸운 것과 그들이 우리처럼 유혹에 빠졌었으나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의 은혜로 유혹을 이긴 것을 봄으로 우리는 의를 위하여 싸울 용기를 얻는다.부조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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