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2일(수) 성령을 주시겠다는 언약
    선교부
    작성일 : 25-06-30 18:48  조회 : 5회 

    또 내가 아버지께 기도하겠고, 그 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시리니 그가 너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시리라. 진리의 영인 그를 세상은 영접할 수 없으니” (14:16,17)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기 전에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완전한 선물, 즉 그들이 도달할 수 있는 은혜의 무한한 근원이 될 선물을 주려고 노력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또 내가 아버지께 기도하겠고, 그 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시리니 그가 너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시리라. 진리의 영인 그를 세상은 영접할 수 없으니 이는 세상이 그를 보지도 못하며 또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이는 그가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임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로 남겨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오리라.”(14:16~18)고 말씀하셨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대표자이시나 인간적인 개체로 계시지 않으며 따라서 자주(自主)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의 제약 때문에 모든 장소마다 친히 계실 수 없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아버지께로 가서 당신의 지상의 후계자로 성령을 보내시는 것이 그들에게 유익이었다. 그렇게 되면 장소 때문에 또는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접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익을 얻지 못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구주께서는 성령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실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예수께서는 당신이 승천하지 않으신 것보다 그들에게 더 가까이 계실 것이었다.소망 668, 669.

    이 언약은 제자들에게 해당된 것처럼 우리에게도 확실히 해당된다. 모든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성령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할 것을 기억하자. “주여 제 믿음을 더해주소서. 당신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하소서. 빛을 주소서 당신의 임재하심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내 마음을 당신의 성령으로 채워주소서하고 부르짖으라. RH 190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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