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6월 30일(월) 얼마나 더 참으셔야
    선교부
    작성일 : 25-06-28 05:53  조회 : 4회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하시니” (10:30)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친히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히셨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이시기 때문이었다.SDA 성경주석 51108.

    복음이 잘 전파되거나 혹은 방해를 받을 때에 생기는 결과에 대해서, 사람들은 이것을 단순히 자기 자신과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로만 생각한다. 이것을 하나님과 관련시키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죄로 인하여 우리의 창조주께서 받으시는 괴로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온 하늘은 그리스도의 고뇌를 함께 당하였지만, 그 고뇌는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시고 나타나셨을 때에 시작되거나 마쳐진 것이 아니다. 십자가는 죄가 처음으로 생겼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느끼셨던 고통을 우리의 둔한 감각에 나타내 보이고 있다. 사람이 정의에서 떠날 때마다, 잔인한 행동을 할 때마다, 하나님의 이상에 도달하지 못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슬픔을 느끼신다. ...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8:22)때에, 무한하신 하늘 아버지의 마음은 연민으로 고통당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의 큰 수용소로서, 그 비참한 광경은 생각만 해도 고통스러운 것이다. 이 현실을 그대로 인식한다면, 우리의 짐은 너무 무거워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다 느끼고 계신다.교육 263, 264.

    사람이 한숨짓고 고통을 느끼고 슬픔을 당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하늘 아버지의 마음에 파동을 일으킨다.소망 356.

    하나님께서는 죄와 그 결과를 멸하기 위하여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를 주시고, 그 아들과 더불어 협력하는 길을 통하여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이 비참한 광경에 종지부를 찍고자 하신다.교육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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