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6월 24일(화) 그리스도 우리의 의
    선교부
    작성일 : 25-06-22 13:31  조회 : 18회 

    하나님께서는 그를 그의 피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서 이전에 지은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그의 의를 선포하려 하심이요,” (3:25)


    은혜란 공로가 없이 받는 호의(好意)이다.... 우리 구세주께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우리들을 찾아나서시고 양우리로 다시 데려오신 것은 은혜로운 행위였다... 인간은 아무도 자기 안에 있는 것이나 품성 가운데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자랑스럽게 천거할 수 있거나 하나님의 가납하심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낼 수 없다. 오직 하늘 아버지께서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주신 바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오직 예수님께서만이 우리들의 구원자이시며 우리들의 대언자이시다. 중보자이신 주님 안에 사유하심과 화평과 의를 바랄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 있다.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의 공로에 의해서 죄의 상처를 입은 영혼이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우리에게는 아무런 공로도 없으며 의도 없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흠 없으신 의를 옷 입지 않는 한 우리들의 죄상, 우리들의 연약성, 우리들의 인간적인 불완전성은 우리들로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이끄심에 호응하고 그대들 자신을 주님께 연합할 때 그대들은 구원하는 믿음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임재하심에 관하여 영혼으로 쉽게 깨닫게 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여 그의 생애를 유지하게 한다. 따라서 믿음이 깊으면 깊을수록 하나님의 품성의 아름다움과 은혜의 탁월성을 밝히 식별하게 한다. 천국의 분위기에서 호흡하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은 영적으로 더욱 강해지게 된다.... 그렇게 될 때에 우리들은 세속에서 벗어나게 되며 만유의 으뜸이 되시며 온전히 사랑스러우신 주님을 바라보게 되며 주님을 바라보는 생애를 통하여 우리들은 당신의 형상으로 화하게 된다.1기별 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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