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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12/12(수) 에덴동산이 회복됨
    관리자1
    작성일 : 07-12-13 19:54  조회 : 4,281회 

    <font color=blue>“이기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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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에덴동산은 사람이 그 즐거운 길들에서 추방된 후에도 오랫동안 지상에 남아 있었다(창 4:16 참조). 타락한 인류는 오랫동안 그 무죄한 시대의 집을 바라보도록 허락되었다. 그 들어가는 입구는 파수 보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차단당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룹 천사들이 경비하는 낙원의 문에 나타났다(하나님의 영광이 그룹 사이에 나타났으며 후에는 이것을 쉐키나라고 불렀으며 이스라엘 예배의 중심인 지성소 안에 거하였다. 출 25:22; 시 80:1; 사 39:16 참조). 아담과 그의 아들들은 이 곳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나아왔다. 그 곳에서 그들은 율법에 대한 순종의 맹세를 새롭게 하였는바 바로 그 율법을 범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에덴에서 추방당했었다. 죄악의 조수가 온 세상을 휩쓸었고, 사람들의 악행이 홍수로 말미암아 그들의 멸망을 결정지었을 때, 에덴을 창설하신 손이 그것을 지상에서 철수시키셨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계 2:7; 21:1; 22:14)이 있게 될 최후의 회복의 때에 에덴은 태초 때보다 더 영광스럽게 단장되어 회복될 것이다. 그 때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자들이 생명나무 아래서 불사의 활력을 들이마실 것이다. 무궁한 세월을 통하여 무죄한 세계의 거민들은 그 즐거움의 동산에서 죄의 저주로 더럽혀지지 않은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 사업의 표본, 사람이 창조주의 영광스러운 경륜을 성취하였었더라면 온 지구가 그렇게 되었을 표본을 바라볼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62).

    그러므로 이제 속죄의 사업을 통하여 아담은 최초의 통치권을 회복한 것이다. 아담은 기쁨으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일찍이 자기의 기쁨이 되었던 여러 가지 나무들, 곧 그가 무죄하고 즐거웠던 시절에 손수 그 과실들을 딴 나무들을 주목해 본다. 그는 자기 손으로 전정한 포도나무들과 한 때 사랑하여 재배하던 화초들을 본다. 아담은 그것이 분명히 옛날 것과 같은 것임을 깨닫고, 정말로 회복된 에덴임을 알게 되며, 자기가 쫓겨날 때보다 그것이 더욱 아름답게 된 것을 보게 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48).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에덴의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은 회복되고 구속받은 자들은 처음 영광 중에 있을 당시의 인류의 완전한 키만큼 ‘자라난다’(말 4:2 흠정역 영어 성경).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저주받은 죄의 흔적은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충성된 백성들은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정신과 육체에 주님의 완전한 형상을 반사할 것이다. 아, 얼마나 놀라운 구원인가! 그것은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고대하고, 열렬한 기대로 생각해 오던 것이었지만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던 것이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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