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font color=purple>12/11(화) 구원받은 자들의 유업
    관리자1
    작성일 : 07-12-13 19:51  조회 : 4,565회 

    <font color=blue>'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사 32:18.

    </font>
    <font color=purple>“성경은 구원 얻은 자의 유업을 본향이라고 부른다(히 11:14-16 참조). 그 곳에서 하늘의 목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양 무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 생명나무는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흘러 다함이 없는 강은 수정같이 맑고, 그 가에 있는 나무들은 구속받은 주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준비된 길 위에 그 그림자를 던지고 있다. 넓은 평원이 아름다운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하나님의 산들은 높은 봉우리들을 뻗고 있다. 이 평화로운 평원에서, 이 생명 강가에서, 오랫동안 순례자요 방랑자로 살아온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은 그들이 거할 집을 발견한다. …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사 35:1, 55:13, 11:6, 9)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5, 676).

    거기서는 사람이 잃었던 통치권을 회복하고, 하등 동물들은 다시 사람의 지배권을 시인하며, 사나운 것은 온순해지고, 두렵던 것은 신뢰할 수 있게 된다. (교육, 303, 304).

    하늘의 분위기 속에는 고통이 존재할 수 없다. 그 곳에는 눈물이 없고, 장례 행렬이 없고, 슬픔의 흔적이 없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계 21:4; 사 33:24). (각 시대의 대쟁투, 676).

    거기서는 에덴의 생활, 즉 전원생활이 영위될 것이다.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사 65:21, 22)라.” (교육, 303, 304).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