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23일(수) 그리스도교의 과학
    선교부
    작성일 : 24-10-19 16:24  조회 : 6회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하게 함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 후에 도리어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고전 9:27)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싸움이요 전진이다. 이 싸움에는 면제가 없다. 노력은 계속적이고 끈기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사단의 유혹에 대하여 승리를 지속하는 것은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서이다. 그리스도인의 성실은 불가항력의 힘으로 얻어지고 확고부동한 목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자기 자신을 위한 엄격하고 줄기찬 노력 없이는 향상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 이 싸움을 치러야 한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그 싸움의 계쟁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비록 노아와 욥과 다니엘이 이 땅에 있었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의로 아들도 딸도 구원할 수 없었다.

    통달해야 할 그리스도교의 과학,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처럼 어떤 인간적인 과학보다 더 깊고, 넓고, 높은 과학이 있다. 마음은 연단을 받고 교육을 받으며 훈련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타고난 기질과는 반대되는 방법으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정복되어야 할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악으로 기울어지는 기질들이 있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자가 되기 위해서 때로는 일생 동안 받은 훈련과 교육을 버려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확고해지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유혹을 저항할 수 있게 해 줄 생각의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우리는 위를 향해 쳐다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들, 하늘처럼 높고, 영원을 획득하는 원칙들을 일상생활과 관련지어 모든 면에서 이해해야 한다. 모든 행동, 모든 말, 모든 생각은 이 원칙들과 일치되어야 한다.…

    우리는 잃어버릴 시간이 없다. 우리는 은혜의 시기가 얼마나 빨리 끝날 것인지 알지 못한다. 영원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휘장은 바야흐로 걷혀지려 하고 있다.―8증언, 3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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