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19일(안) 사람은 생각하는 그대로 됨
    선교부
    작성일 : 24-10-19 16:21  조회 : 6회 

     “여러 가지 구상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역하여 스스로 추켜 세운 모든 높은 것들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고후 10:5)

    악한 생각은 영혼을 파괴한다. 하나님의 개심시키는 능력은 마음을 변화시키며 사상을 세련되게 하고 순수하게 한다. 그리스도를 생각의 중심에 두려고 하는 확고한 결의와 노력 없이는 은혜가 생애 가운데 나타날 수 없다. 마음은 영적전쟁에 참가해야 한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 하며 모든 습관은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순결한 사상 속에 있는 고상하게 하는 능력과 악한 사상의 파괴시키는 감화를 언제나 의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사상을 거룩한 사물에 두어야 한다. 사상을 정결하고 참되게 하라. 이는 영혼을 위한 유일한 안전은 올바른 생각에 의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상을 통제하고 세련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진리는 우리의 몸과 영과 혼을 거룩하게 하고 유혹에 승리할 수 있게 한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요 14:30)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 안에는 사단의 궤변에 응할 만한 것이 조금도 없었다. 그는 죄를 짓기로 동의하지 않으셨다. 그는 생각으로라도 시험에 굴복하지 않으셨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신성과 연합되었다. 그는 성령의 내재하심으로 투쟁할 태세가 갖추어져 있었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와 연합하고 있는 한 죄는 더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의 손을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굳게 붙잡게 함으로 우리로 완전한 품성을 얻게 하시려고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 약속은 모두 우리의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환경이나 자신의 약점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바라보라. 그 말씀의 모든 능력은 우리의 것이다.―영문시조, 19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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