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23일(화) 하나님께 찬송함이 저항할 수 없는 능력이 됨
    선교부
    작성일 : 24-07-21 05:42  조회 : 52회 

    “그 때에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종종 서로 말하니 주께서 경청하시고 그것을 들으셨으며,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을 존중하여 생각하는 자들을 위하여 한 기념의 책이 그의 앞에 기록 되어 있느니라.” (말 3:16)

    만일 우리가 소망 속에서 늘 기뻐한다면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들려줄 수 있다.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노력이 부족하므로 영혼들은 죽어가고 있다.…

    신자들과의 교제에서 뿐 아니라 불신자와의 교제에서도 우리는 서로 간에 감사와 기쁨의 말들을 주고 받음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모이는 일 그 자체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원기 회복과 우리가 받은 위로를 나눠주는 일을 위하여 스스로를 독려해야 한다, 매주 열리는 이런 모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며 그 자비를 힘입어 죄로부터의 구원을 위하여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여야 한다. 우리는 용모와 성격과 말과 품성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선하시다는 것을 증거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라고 선포할 것이다.

    우리의 기도와 사교모임에는 특별한 도움과 격려가 깃들어져 있어야 한다.… 이것은 각 사람이 날마다 하나님의 사물 속에서 신선한 체험을 함으로써 가능케 된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을 더욱 많이 생각하고 대화하고 우리 자신을 덜 생각했더라면,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더욱 많이 가졌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주 안에 거한다면 우리는 평안과 믿음과 용기로 충만해 질 것이며 우리가 집회에 참석하게 될 때 이런 경험담을 말할 수 있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분명하고 강력한 간증으로 유쾌함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는 이런 귀중한 인식이 그리스도와 같은 생애로 뒷받침 될 때 영혼의 구원을 위해 저항할 수 없는 능력이 될 것이다.―남부 파숫군, 1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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