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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12/8(안) 만족을 주는 일
    관리자1
    작성일 : 07-12-12 16:16  조회 : 4,335회 

    <font color=blue>“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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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하늘은 흥미 있는 활동의 장소이다. 그러나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자들에게 하늘은 영광스러운 안식이 될 것이니, 불멸의 젊음과 활력이 그들의 것이 될 것이며 죄와 사단에 대항하여 다시는 더 싸울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정력적인 일꾼들에게는 영원한 나태의 상태는 지긋지긋한 것이 될 것이다. 이런 상태는 그들에게 하늘의 기쁨을 주지 못한다. (새 자녀 지도법, 354).

    에덴의 거주자들에게 동산을 관리하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는 일이 위탁되었다. 그들의 일은 피곤하지 않고 유쾌하며 활력을 주는 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노동을 축복이 되도록 정하시되, 그의 마음을 쏟고, 그의 육체를 강건하게 하고 그의 능력을 발달시키게 하셨다. 정신적·육체적 활동에서 아담은 그의 경건한 생존의 최고의 쾌락 중의 하나를 발견하였다. … 노동에는 권태와 고통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지만, 노동을 저주라고 생각하는 자는 과오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부자들은 흔히 근로 계급을 멸시하는 태도로 낮추어 보지만, 이것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에 전적으로 배치된다.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의 소유물이라도 군주다운 아담에게 주어진 유산에 비하면 얼마나 적은가? 그럴지라도 아담은 게을러서는 안 될 것이었다. 사람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아시는 우리 창조주께서는 아담에게 그의 할 일을 지정하셨다. 인생의 참 기쁨은 일하는 남녀에게만 찾을 수 있다. (부조와 선지자, 50).

    하늘에서는 계속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거기에는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들이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신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마지막 승리를 얻어 우리를 위해 마련된 저택들을 갖게 될 때, 행복스러우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으름 상태에서 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98. 5. 17).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일하는 자가 되도록 계획하셨다. 짐을 지고 일하는 짐승은 게으른 인간보다도 더욱 잘 창조의 목적에 부응하고 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일하시는 분이시다. …&nbsp;&nbsp;그들은 일하는 가운데서도 주의 즐거움에 참여하도록 초청을 받은 신실한 종들이다.” (부모와 교사와 학생들에게 보내는 권면,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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