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11일(안) 청년들 각자가 자신을 위하여 결심함
    선교부
    작성일 : 24-05-07 06:08  조회 : 10회 

    “이기려고 애쓰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일에 자제하나니,” (고전 9:25 상단)

    우리의 생활이 의지에 지배될 것인가, 아니면 신체에 의해 지배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이 할 일이다. 청소년들은 스스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며,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장차 만나게 될 세력과, 자기의 운명과 품성을 꼴지을 감화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부절제는 모든 사람이 경계해야 할 원수이다. 이 가공할 죄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 때에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어나서 이를 대적하여 싸워야 할 것이다.―교육, 202.

    모든 일에 있어서, 절제를 지키고 규칙적이 되는 것은 큰 힘이 된다. 인생행로를 평탄케 하는 데 매우 유효한, 온화하고 침착한 성질을 배양하게 하는 절제와 규율을 지키는 것은 실로 환경이나 천부적 재능보다 더 유력한 것이 된다. 동시에, 이렇게 얻어진 자제의 능력은 누구나 장차 직면하게 될 엄격한 의무와 현실에서 성공을 가져다 주는 가장 가치 있는 장비의 하나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계명들을 네 마음에 간직하라. 그리하면 그것들이 네 날들을 길게 하고 장수하는 것과 화평을 네게 더하리라.”(잠 3:1,2)고 하셨다.

    청소년들은 하나님을 “생명의 원천”(시 36:9)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성경 말씀의 기초를 이루는 깊은 진리를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의 창시자이실 뿐 아니라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생명이시다. 햇빛, 깨끗하고 맑은 공기, 음식물 등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힘을 유지해 주는 중요한 요소들로써, 모두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원천들이다. 우리가 시간마다 순간마다 생존하는 것은 그분의 생명력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죄로 인해 변질된 것을 제외한 하나님의 선물들은 모두 인간의 생명과 건강과 기쁨을 위해 유용한 것들이다.―교육, 197,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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