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10일(금) 건강을 주는 옥외생활의 가치
    선교부
    작성일 : 24-05-07 06:08  조회 : 14회 

    사랑하는 자여, 무엇보다도 네 혼이 잘됨같이 네가 번성하고 강건하기를 바라노라.” (요삼 2)

    천연계의 사물들은 몸과 마음과 영혼에게 건강을 주기 위하여 마련된 하나님의 축복들이다. 그것들은 건강한 자들에게는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고 병자들에게는 건강하게 해 주기 위하여 주어진다. 수치료와 연관되어 그것들은 세상의 모든 약물 치료보다 건강 회복에 훨씬 더 큰 효력이 있다.

    시골에서는 병자들이 그들 자신과 그들의 고통에서 떠나 그들의 주의를 끄는 많은 것들을 발견한다. 어느 곳에서나 그들은 천연계의 사물들, 꽃, 들판, 풍요로운 보화를 매달고 있는 과일 나무들, 쾌적한 그늘을 던지고 있는 수풀과 나무들, 여러 가지 생기와 많은 형태의 생명체를 간직하고 있는 언덕과 골짜기들을 바라보고 즐거워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환경 때문에 그들은 즐거울 뿐 아니라 동시에 그들은 가장 귀중한 영적 교훈들을 배운다. 하나님의 놀라운 업적으로 둘러싸인 그들의 마음은 보이는 것들로부터 보이지 않는 것들로 높여진다. 천연계의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을 훼손시키는 것이 전혀 없고, 더럽히거나 파괴시키는 것이 전혀 없고, 질병이나 죽음을 초래하는 것이 전혀 없는 새로 창조된 세상의 측량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그들로 생각하게 한다.

    천연계는 하나님의 의사이다. 깨끗한 공기, 상쾌한 햇빛,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 과수원과 포도원들, 이런 환경에서의 옥외 활동은 건강을 증진시키는 불로불사의 영약이다. 옥외 생활은 많은 병약자가 필요로 하는 유일한 약이다. 그 영향은 유행적인 생활, 육체적, 정신적, 영적 능력을 약화시키고 파괴하는 생활 때문에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데 강하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촉진시키는 햇빛과 신선한 공기의 힘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바란다.―7증언, 76-79.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