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8일(수) 살아있는 모든 신체 기관은 주의 것임
    선교부
    작성일 : 24-05-07 06:08  조회 : 13회 

    왕이 지혜와 지식에 대해 그들에게 묻는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그들이 자기의 온 나라에 있는 모든 마술사들과 점성가들보다 열 배나 더 나은 것을 알더라.” (단 1:20)

    다니엘과 그의 동무들은 왜 왕의 사치스런 식탁에서 먹기를 거절했는가? 왕의 명령으로 포도주가 주어졌을 때 그들은 왜 이를 음식과 음료로 사용하길 거절했는가?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음식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가장 최선의 상태로 정신적 신체적 기능을 유지할 수 없음을 가르침 받았기 때문이었다. 이 청년들은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그들을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였다. 그들은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그 앞에서 그들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청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해 달라고 간청했다. 그들이 시험을 받고 나온 결과는 결정적으로 그들을 유리하게 했다.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를 마신 자들은 그 깨끗하고 총명한 눈빛이 사라지고 혈색이 좋고 건강한 모습은 그들의 얼굴에서 보이지 않았다. 그 후로 포로로 잡혀온 히브리의 네 청년들은 그들이 선택한 식사를 하도록 허락되었다. 그것이 마음과 품성에 어떤 결과를 주었는가? 그들은 육식과 포도주를 양심적으로 거절했다. 그들은 극기함에 하나님의 뜻을 순종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받으셨다. 주께서는 그들의 모든 생활 습관에서 확고부동한 원칙을 고수함으로 그의 종들이 당신께 영광 돌리기를 바라셨다. 그들의 얼굴은 신체적인 건전함과 도덕적인 순결함의 귀감이 될 것이었다.…

    영혼의 거처가 되며, 영혼이 그것을 통해 활동하는 바로 그 육체는 주님의 것이다. 우리는 살아 있는 기계의 어떤 부분이든지 등한히 할 권리를 전혀 갖고 있지 않다. 우리 자신의 신체 기관에 대한 지식은 각 지체가 의의 병기로써 하나님의 봉사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특별증언, A-9, 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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