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29일(월)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쁨을 드러내야 함
    선교부
    작성일 : 24-04-28 19:58  조회 : 29회 

    이제 소망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모든 기쁨과 평강으로 믿음 안에서 충만케 하시어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모든 사람은 저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귀한 은혜와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부요함이 세상에 나누어질 수 있는 산 통로가 될 특권을 가졌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서 당신의 영과 품성을 대표할 자들을 가장 크게 원하신다. 사람을 통하여 구주의 사랑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보다 더 절실한 요구는 없다.…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신다는 증거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서 흘러나오는 사실로 증명될 것이다.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헌신한 사람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게 될 것이다.

    의로운 해는 그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말 4:2). 이와 같이 모든 참된 제자들로부터 생명과 용기와 도움과 참된 치료의 감화가 흘러나와야 한다.

    그리스도교는 죄를 사하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우리의 죄를 제거한 다음에 그 빈자리를 성령의 은혜로 채운다는 의미이다. 그것은 또 신령한 빛으로 마음을 밝히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빈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임재하심으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심령을 다스릴 때에 그것은 순결하게 되고 죄에서 해방된다. 그리하여 복음의 계획의 영광과 충만함과 완전함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완성된다. 사람이 구주를 받아들이게 될 때, 완전한 평화와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확신의 빛을 반영하게 된다. 우리의 생활 속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품성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하나님께서 진실로 당신의 아들을 이 세상에 구주로써 보내셨다는 것을 증거하게 된다.―실물, 419, 420.

    믿는 곳에 평화가 있고 성령 안에 기쁨이 있다. 믿는 것은 평화를 가져오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기쁨을 가져온다.―2증언, 319,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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