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27일(안) 성령은 그리스도의 특별한 선물임
    선교부
    작성일 : 24-04-22 14:40  조회 : 28회 

    그러나 우리 각자에게 그리스도의 은사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 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엡 4:7,8)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낮추셨으며 시험을 견디셨고 우리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시기 위하여 극복하셨다.…

    성령은, 강력한 능력을 나타내는 중에, 인간에게 초자연적인 힘을 부여하며, 무지한 자에게 하나님의 왕국의 신비로 교훈하면서, 승리를 위하여 씨름하는 자에게 주어진다고 약속되었다. 성령이 당당한 조력자가 된다는 것은 놀라운 약속이다.…

    주어진 성령은 그분의 제자들, 즉 사도들로 하여금 온갖 종류의 우상숭배를 반대하여 굳건히 서게 하고 주님, 오직 그분만을 높일 수 있게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누가 그분의 영과 거룩한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동의 고귀한 기록을 세상에 제시하도록 거룩한 역사가들의 펜을 인도하였겠는가?

    아버지께로 올라가신 후에 그분이 보내시겠다고 하신 약속된 성령은, 갈바리 십자가 상의 위대한 희생 제물에 관심을 이끌며,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며, 죄를 깨달은 영혼에게 성경의 고귀한 것들을 열어 주며, 어두워진 마음에 의의 태양의 밝은 빛, 즉 그들의 속마음을 영원한 진리에 대한 깨우쳐진 지식으로 불타오르게 할 진리를 열어 주면서 늘 일하고 있다.

    성령 외에 누가 마음에 의의 도덕적 표준을 제시하며 죄를 확신하게 하고 후회할 것이 없는 회개를 이루는 거룩한 근심을 일으키며 모든 죄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을 믿는 믿음을 행사하도록 고취하겠는가?… 그리스도의 생애를 주의 깊이 상고하고 그분이 왜 이 세상에 오셔야만 했다는 이유를 깨닫기 위한 갈망으로 계속해서 연구해야 한다.―원고 1,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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