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25일(목)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짐
    선교부
    작성일 : 24-04-22 14:39  조회 : 29회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행 1:8)

    성령의 나타나심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행사하는 것이 각 사람의 특권이다. 그러나 순수한 영적 생명은 영혼이 화목하게 하시는 구주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에 굴복함으로 임한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일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가 믿음의 행사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님과 교통하게 되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온유하고 겸손한 모든 사람의 심령 속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순결케 하는 믿음이 그들의 것이 되며 이런 믿음은 심령에 평강을 주고 극기와 희생의 길로 인도한다.

    만일 우리가 주님을 알려고 힘쓴다면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우리가 날마다 심령 속에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은혜를 갖는 것이 필수적이며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순복하고 있다는 증거를 줄 것이다. 우리에게 임명된 일을 온유하고 겸손하게 행하면서 우리 생애 속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드러내야 한다. 그 때에 우리는 주님의 사업을 행하는 그분의 도구들이 될 것이다.

    겸손하고 온유하면서도 큰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하며 그리스도는 범사에 우리의 귀감이 되시고 우리의 모본이 되신다. 그분은 성령으로 충만하셨으며 성령의 능력이 그분을 통하여 몸을 움직이게 하고 선한 사업을 위한 열심이 나타났다.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무엇이 참된 종교를 구성하는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깊고도 철저한 심령의 살핌이 요구된다. 그리스도는 놀라우신 교육자이시며 그분의 생애와 말씀들은 건전한 원칙아래 기초를 두고 있다. 그분의 가르치시는 태도는 매우 단순했다. 그분은 거룩한 모습으로 단장하셨는데 만일 우리가 그분을 따른다면 실수함이 없을 것이다.―서신 35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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