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19일(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우리의 것이 됨
    선교부
    작성일 : 24-04-18 12:23  조회 : 24회 

    “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기 때문이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로다.” (고전 3:21,23)

    범죄자를 위한 희생제물로서, 잃은 자를 위한 구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주어졌을 뿐만 아니라 주님을 통하여 만물이 우리의 것이 되었다. 그리스도를 믿고 그 명령을 순종하는 자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것이라는 끊임없는 증거를 우리에게 주는 능력의 무한함을 경험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구주께서는 우리의 상속의 양도증서를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는 유리한 장소에 서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몫으로서 그리스도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은 이런 증거 곧 예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만일 우리의 마음이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사실들을 명상하는데 습관이 되게 한다면 끊임없이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을 보게 될 것이다.…

    영속적인 믿음과 끊임없는 순종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데 필수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예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 곧 그분의 품성을 구현하는 진리가 우리 생애와 우리의 정신과 우리의 말과 우리의 성격에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진리는 마음의 법이 될 것이다.

    변화된 영혼과 하나님 사이에는 개인적인 친밀한 연합이 있다. 이 연합을 묘사할 말들을 찾기는 불가능하다. 이 보화는 참된 신자에게 금이나 은보다도 더욱 무한한 가치가 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저희 앞에 구주가 계심을 알며 바라봄으로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된다. 우리가 궤변의 과학을 위하여 이 보화를 포기할 것인가? 결코 그럴 수 없다. 진리는 하나님의 보물로 가득 차 있다. 신성에 참여하는 자는 진리를 굳게 붙들 것이다. 그는 결코 진리를 떠나지 않을 것인데 이는 진리가 그를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원고 8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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