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14일(일) 바라고 깨어 기도하라
    선교부
    작성일 : 24-04-09 13:46  조회 : 29회 

    “내가 주께 바라던 한 가지 일, 그것을 내가 구하리니, 곧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주의 집에 거하며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과 그의 성전에서 아뢰는 것이라.” (시 27:4)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내가 다시 말하노니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우리는 인간 도구들에게 구하지만 받지는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구할 수 있는데 그분은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찾는 분을 알고 우리가 믿는 이를 안다. 우리는 사람을 믿거나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아서는 안 된다.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신 전능하신 분을 기뻐하고 그분께 매달리라. 그대의 얼굴을 끊임없이 의의 태양으로 향하게 하면서 바라고 깨어 기도하라.

    예수님의 얼굴로부터 발하는 밝은 빛을 그대의 심령에 비취게 하고 그대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취게 하라.…

    거룩하신 분께서는 모든 지도 지침을 위하여 우리에게 법칙을 주셨다. 이런 법칙들은 이탈할 수 없는 표준이다. 성결의 원칙들이 날마다 익혀져야 하며 하나님의 뜻이 최고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그대는 설 수 있으며 하나님 안에서 그대는 예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제시하면서 공격적인 전쟁을 할 수 있다.

    성령의 감동하심 아래 심령을 부드럽게 하는 것을 부끄럽게 느끼지 말고 문 밖에서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께 고마워하며 기쁜 마음을 갖고 구원할 팔이 없다고 느낄 때도 구원을 주시는 주님의 팔을 의지하면서 그분의 사랑이 그대에게 나타났던 때를 끊임없이 감사하고 용기를 얻으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라.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그대의 영혼을 지켜주시도록 하라. 주께서는 그 날까지 능히 지키실 것이다.… 동요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라.―서신 126,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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