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9일(화)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함
    선교부
    작성일 : 24-04-09 13:45  조회 : 31회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으니 자유 안에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

    나는 우리 교회들 때문에 두려워한다. 나는 그들의 책임에 대해 하나님 앞에 떨린다. 우리는 성경에 빛을 갖고 있으나 빛을 갖고 있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할 책임이 있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의 불신과 그리스도인과 같지 않은 속성들을 추방시킬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의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병들어 있으면서 그것을 알지 못한다. 주께서 당신의 사역자들의 심령을 변화시키시기를 원한다! 변화된 목사가 있을 때 그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심령을 변화시킬 수 없다. 이 일은 성령의 능력으로만이 이루어질 수 있다. 사업의 각 분야에서 기억하여야 할 것은 이것이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보혜사를 우리에게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의 일은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다. 자비와 은혜와 평강의 이런 풍성한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는데 왜 인간은 진리를 종의 멍에처럼 생각하면서 행동하고 있는가? 왜냐하면 주의 선하심을 결코 맛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가 어떤 사람에게는 족쇄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사람들을 자유케 하는 것은 진리이다. 그러므로 만일 진리가 그대를 자유케 한다면 그대는 참으로 자유를 누릴 것이다. 진리는 인간을 죄로부터, 그리고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악에 기우는 경향으로부터 분리시킨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영혼은 자유와 빛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두 마음을 갖지 않는다.…

    어떤 종류의 그릇이 주께서 사용하시기에 합당한가? 빈 그릇이다. 우리가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영혼을 비울 때 우리는 사용될 준비가 된다.… 마음과 심령은 성령에 의해 감동함을 받으며 자아가 죽을 때 진리는 끊임없는 확장과 새로운 발전을 할 수가 있다.―리뷰, 189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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