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5일(금)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
    선교부
    작성일 : 24-04-02 07:59  조회 : 27회 

    “주의 심으신 의의 나무들이라 불리게 하여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는 것이라.” (사 61:3 하단)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그분께서 소유하셨던 것과 동일한 정신을 소유하고 동일한 감화를 발휘하고, 동일한 도덕적 탁월성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로서 우리가 가진 빛과 특권에 상응하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천지의 주님 대신에 우상들을 섬기고 있다. 주님을 사랑하고 완전히 그분을 신뢰하는 대신에 사람들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것은 무엇이나 우상이 되며 하늘의 책들에는 그들을 우상숭배자들이라고 기록한다. 심지어 축복도 때로는 저주로 바뀐다. 행사함으로 강화되는 인간의 동정심은 때때로 왜곡되며 마침내 올무가 된다.

    사람이 책망을 받을 때는 언제나 그를 동정하는 자들이 있다. 생애와 품성이 모본되시는 그리스도의 생애와 품성을 전혀 닮지 않은 자의 그릇된 영향으로 하나님의 사업에 끼쳐진 손해를 그들은 완전히 간과해 버린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기별을 주셔서 그들을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라고 공언하는 백성들에게 보내신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명목상의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 경고를 거절한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사람에게 추리력을 주셨다. 나무가 훌륭한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해주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의의 귀중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셨다. 그분은 사람을 당신의 정원에 심으시고 그를 친절하게 돌보셨다. 그분은 그에게 열매 맺기를 기대하신다. 무화과나무의 비유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삼 년 동안 내가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눅 13:7)았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유망한 나무와 식물을 관찰하고, 그것이 봉오리와 꽃과 열매를 맺음으로써 우리의 보호에 보답하기를 기대하고 있는가!-5증언, 24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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