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4일(목) 그리스도의 사랑이 영혼을 만족시키는 샘물이 됨
    선교부
    작성일 : 24-04-02 07:59  조회 : 40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요 4:14)

    그리스도께서 언급하신 생수는 당신의 말씀 속에 있는 당신의 은혜의 계시였다. 당신의 영, 당신의 교훈은 모든 영혼에게 만족을 주는 샘물이다. 그들이 즐겨 찾는 다른 모든 샘은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은 시원한 시냇물과 같아서 언제나 만족을 주는 레바논 강수로 대표되었다. 그리스도 안에는 언제나 충만한 기쁨이 있다. 세상의 욕망과 쾌락과 오락은 결코 만족을 주지 못하며 영혼을 고치지도 못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 ”(요 6:54)다고 선언하신다.

    당신의 말씀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자비로우신 임재는 항상 영혼에게 말씀하시며, 갈급해 하는 영혼을 시원하게 해주시는 생수로 그분을 제시하신다. 지속적으로 살아 계신 구주를 모시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그분은 우리 안에 심겨진 영적 능력의 근원이시며, 그분의 감화는 언행 가운데서 흘러나와 우리의 영향권 안에 있는 모든 이를 시원하게 하고, 그들 속에 능력과 순결, 거룩함과 평강, 전혀 슬픔을 동반하지 않는 기쁨을 갈망하고 동경하도록 할 것이다. 구주께서 내재하시면 이렇게 된다.…

    그 지금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며, 하늘에서 우리의 중보자로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이것을 생각하며 항상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가져야 한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 있는 시험에 굴복하기 쉬운 인생들을 생각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를 생각하고 계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신다. 시험받을 때에 그분께서 나를 돌보시며, 나를 위해 간구하시며,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죽으셨다고 말하라. 나는 내 자신을 아낌없이 그분께 바치겠다고 말하라.―영문시조, 18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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